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21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21 아침부터 땀이 납니다. 날씨가 더워서? 오늘 아침은 아닙니다. 비가 질척질척 내리는 토요일 아침 날씨는 덥지 않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저는 엑셀강사가 됩니다.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 베트남 직원들과 엑셀공부를 3주전 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공부하기는 ..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7.16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20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20 엄청나게 바쁜 시간이지만 밥 먹는 시간을 버려서라도 시간을 내야만 했습니다. 떠났습니다. 울면서... 분노에 찬 뜨거운 눈물이 아닌 진정 이별을 아파하는 눈물을 흘리며 오르지 못한 높은 언덕을 스스로 안타까워하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죄송하다는 말을 서너번이나 말하..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7.13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19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19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따져 보기가 어렵습니다.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이곳 베트남 정글의 법칙입니다. 아주 쉬워 보이는 업무도 한없이 질척거리며 진행이 안되고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어려운 업무가 쉽게 이루워 진 것도 없는 현실입니다. 회사업무는 계속..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7.13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7 어제는 제가 일을 벌렸습니다. 새로운 베트남 마나님을 한분 모셨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고 새로운 생활방식으로 살아보자고 했지만 역시 습성은 고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의 잘못된 잠자리 습성은 가냘픈 마나님을 끌어 안고 다리 올리고 가끔은 기대어 누워야 하는 습성으로 인하여... 베트..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6.28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5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5 오늘은 이발을 하여야겠습니다. 이곳은 일상사 하나가 모두 그 날의 큰일입니다. 슬리퍼 하나 사는 일도 마�에서 샴푸하나 사는 일도 저에겐 아주 중요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아직 베트남의 생활이 뒤뚱거리다 주저안고 마는 어린아이 마냥 모든것이 미숙합니다. 실패와 실수..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6.28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17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17 밝아오는 새벽입니다. 4시 이런! 평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실제로 바쁘지만) 편지 쓸 내용이 이것저것 좀 있어서 쓰다 보니 계속 쓰게 되네요 회신 주시는 귀한 손길들께서 이곳 베트남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고들 싶어하시며 사진을 첨부하여 줄 것을 말씀하시네요 회사 전경..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6.28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16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16 새벽입니다. 2시. 잠들지 못하고 이른 새벽을 맞이하는 것은 또 다른 강박관념과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무의식이 내재되어 있는 탓일 겁니다. 노트북이랑 각종 부수적인 부속물들을 챙겨 숙소에 가져 왔습니다. 일요일에도 무언가를 해 보겠다는 심정의 반증입니다. 일단은 퇴..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6.28
베트남편지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15 어제 저녁 국기게양 방법 및 상태에 대하여 제가 문제점을 제기하여 오늘 오전까지 확인한 상태는 한국 기준 2순위 1순위 3순위 좌측 중앙 우측 베트남기 태극기 社旗 현재 게양상태 Bitmap 좌측 중앙 우측 태극기 베트남기 社旗 고민 끝에 인근거리에 있는 한국회사에 ..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6.28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16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16 사진을 첨부하여 쓴 편지라 엑셀 프로그램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용량을 작게 하기 위해 압축하여 첨부합니다. 첨부 :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16.zip 2011년 6월 26일(일) 한성수 드림 070-7585-6909 00700-84-904-297-168 sshan1234@gmail.com 이 편지는 저를 잊지않으시고 늘 함께하여 주시는 저에..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6.26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 015 사진을 첨부하여 쓴 편지라 엑셀 프로그램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용량을 작게 하기 위해 압축하여 첨부합니다. 첨부 : 한성수의 베트남 편지15.zip 2011년 6월 26일(일) 한성수 드림 070-7585-6909 00700-84-904-297-168 sshan1234@gmail.com 이 편지는 저를 잊지않으시고 늘 함께하여 주시는 저에게 소중한 여러분에게 보내.. 베트남에서 온 편지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