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스님 자운스님을 평창 대흥사로 보내드리며 노광오회장님께서 제작하신 동영상을 삼천사밴드 법우님들과 공유합니다 자운스님께서는 합창단뿐만 아니라 삼천사 신도님 한분한분 모두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동안 삼천사 경내 한평의 땅에라도 구석구석 스님..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7.01.08
자운스님 송별사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 http://blog.daum.net/hongjy1001/11683 올드랭 사인 아! 자운스님 스님께서 삼천사에 오신지 바람같이 4년여 세월이 흘렀습니다 오늘 법회에서 스님의 이임식을 거행한다고 하니 형언할 수 없는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되돌아보니 얄팍한 저희들의의 지..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7.01.08
회갑을 맞은 당신에게 .... 사랑하는 당신 세월의 흐름은 급류와 같아서 어느새 당신이 회갑을 맞았군요 당신의 회갑을 축하한다는 말대신에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나이를 느낄 겨를도 없이 어느새 회갑을 맞은 당신은 아직도 내가슴엔 우리 처음만나던 날의 풋풋한 청년의 모습 그대로..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2.10.24
욕실인테리어 견적 문의서 수신:세진무역 http://www.sjinte.com/multiboard/board/list.asp?tb=bbs_3&page=2&seq= Fax;(031)-479-2729 발신;Fax;(043)651-3602 HP;010-9242-3602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바쁜 아침시간에도 오랜시간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제품 모델번호를 올려드리오니 견적부탁드립니다. 욕..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2.06.29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을 읽으며... 지금 이 순간 있는그대로 '받아들임’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을 읽으며... 이책은 미국의 불교명상가 Tara Brack(타라 브랙)이 쓰고 옮긴이는김선주,김정호이다. 불광출판사에서 펴낸 불교적 종교관위에 쓰여진 철학서적이다. 불기2556년 사월초파일날 절에서 우연히 뵙게된 선..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2.06.16
나의 맘짱은 울 엄니입니다. 울 엄마! 일평생 황소처럼 궂은 일만 하시고 단 한번이라도 당신의 몸치장을 위해 얼굴에 분칠 한번 하지 않으셨고 변변한 옷 한벌 걸치신적이 없으시지만 울 엄마는 내게 있어서 "위대한 아름다움"의 또 다른 이름이다. 궁핍한 친정집의 입이라도 덜기위해 어린나이에 빈털털이 아버지..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2.01.12
2011년 마지막날에 올리는 나의 기도 굴곡 많았던 올 한해를 돌이켜보며 신께 기도합니다. 짧지않은 시간동안 내 서툰 발걸음 용서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집착과 번민의 소용돌이에서 피안의 언덕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돌이킬수 없는 불행에 빠지기전에 더 늦지않은 깨우침으로 다시 정도를 걸어갈 ..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1.12.31
2011년 12월 17일 오후 07:49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 상처가 제일 아프고 깊다.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 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 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1.12.17
해우소에서 실컷 울리라... <선암사 >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로 가서 실컷 울어라 해우소에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으면 죽은 소나무 뿌리가 기어다니고 목어가 푸른 하늘을 날아다닌다 풀잎들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주고 새들이 가슴 속으로 날아와 종소리를 울린..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1.11.02
참된 인연 이 세상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아서 굳은 약속도 하고 갖은 정성 다해서 공든탑을 쌓아도 보았지만 작은 상처가 싸늘한 헤어짐을 만들었다. 참된 인연은 생각위에 있었어. 사랑도.. 일도... 만남도... 움켜쥔다고 쥐어지지 않는 인연 하늘이 내게 만들어 준 크고 작은 모든인.. 나의 글,편지글 모음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