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예술감과 신앙심을 자아내는 색...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사람들이 선호한다는 색...
예로부터 왕실의 색으로 사용되었으며
우아함, 화려함, 풍부함 이외에도
... 외로움과 고독, 슬픔도 같이 느끼게 해주는 색....
그러나 실제로는 참 어려운 색...
명도나 채도뿐 만 아니라
잘 못 매칭하면 촌티나고 없어 보이는 색깔이기도...
올 봄에는 보라색 옷을 매칭해봐야겠다...
기본 매칭인 보라에 검정의 틀을 깨고
보라에 회색~~~
보라에 연하늘~~^^
헉 자수정 반지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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