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12월 15일 22 :14

ds3ckb 2011. 12. 15. 22:20

 

 

 

벌써 한해가...
올 한해 사주가 나한테는 아주 좋은 한해라 했다
힘든 일이 있어도 결국 다 잘 이루어진다 했고...
나는 그걸 믿었다
하지만 잘 안맞은 건지.. 유난히 힘든일이 많았다.
어쩌면 내가 기회를 놓쳐버린 것일지도...
굴곡많은 한해가 다 가고 있다
아픔도..노여움도...추억도...
이젠 다아 지난 얘기다.
나는 어른이 좀 더디게 되나부다 싶던 적이 꽤 있었고
가끔은 그런 것이 걱정도 되었었다.
하지만.. 나는 요즘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아픔뒤에는 성숙해진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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