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인사 입구쪽에 있는 관광지..
태왕사신기와 바람의 나라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온달관광지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지금껏 전해져 내려오는 온달산성,
온달장군이 수양을 했다는 온달동굴, 온달 기념관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등의 세트장이 있고 '천추 태후' 도 이곳에서 촬영 하였다고 합니다.
온달동굴,온달산성,태왕사신기 세트장 이렇게 3군데를 관람할 수 있어요.
여러곳의 영화촬영지나 드라마 셋트장을 가 보았지만
이곳만큼 규모가 크고 사실적으로 만들어 놓은곳은 처음이었답니다.
제작비도 엄청나게 들었겠더라구요.
입장하면 넓은 드라마 셋트장을 구경하고 온달산성에도 오른뒤, 온달동굴까지 구경할 수 있답니다.
입장료는 어른이 5000원.
약간 비싸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셋트장 규모에 비한다면 그리 억울할것도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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