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3ckb(한외숙)의 블로그 입니다.

어젯밤 10시이후까지 밤 늦도록 작업후 기초공사후 레미콘 타설작업. 기초공사후 레미콘타설후의 모습. 수평이 제대로 맞질 않는다. 앞으로 3일이상 양생작업을 한 후에 다음공정으로 넘어간다. 현관이 자리할곳은 10전정도 높이를 낮추어 놓은 모습이다. 현관앞으로 잔디밭으로 가꾸게 ..

수도공사와 지하관로공사진행 전기 지중화공사착공 토요업무를 3시에 조기종료하고 현장에서 두시간 가량 현장점검을 하다. 기술자의 작업수준이 도통 성에 차질않는다고 김사장에게 불만제기. 차후엔 숙련되고 매끄럽게 일할 수 잇는 기술자를 고용해주기를 주문하다. 5시경에 신림별..

기초공사의 마지막공정인 흙되메우기공사와 지하 하수관로공사를 하다.

사흘간의 건조와 굳히기작업을 마치고 거푸집을 제거하다.

2012년 4월6일날씨 흐리고 강풍. 제천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엇을만큼 바람이 거세다. 마치 겨울속으로 유턴한듯한 차가운 날씨. 기초공사중 레미콘타설작업이 완료되었다. 오후4시쯤 작업인부 세분몫의 간식을 싸가지고 현장에 도착하니 레미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대형..

4월5일 흐리고 쌀쌀한 낤씨. 식목일이다. 축대를 쌓아놓은 바위틈에 이번 주말에 연산홍을 심으려던 계획을 수정했다. 전문가의 조언으론 아직 흙이 자리를 제대로 잡지 않았기 때문에 장마철이 지나고 심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수용하다. 오후5시쯤 현장에 가봤더니 인부들은 모두 ..

4월4일 비가 계속 내려서 바닥이 온통 물바다. ~ 일 ;배수기간 대지건조를 기다리는 중.

4월3일 날씨 비온후 흐림 기초공사중 바닥을 굴착해 놓았는데 야속한 봄비가 쉬임없이 내린다. 땅속 깊이 1.5m의 거푸집을 설치하는 과정이다. 제법 강한 빗줄기가 건축주의 마음을 다 적셔놓는다 얼른 이비가 그쳐야할텐데...애가타는 마음으로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마음 아는지 모르는..

허가를 득하고도 날씨가 계속 비가 많이 내려서 지반이 너무 물러서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이니다. 며칠 더 땅이 굳을때까지 또 공사는 연장...

3월 30일 한달여를 실갱이한뒤에 오늘 드디어 봉양읍으로부터 건축허가승인이 나왔다. 정말 힘든 허가과정이었다. 계획대로라면 허가신청후 약 1주일후에 허가가나고 곧바로 착공에 들어갔다면 벌써 2주일정도 공사가 진행되었을 터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를 대가며 차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