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흐리고 쌀쌀한 낤씨.
식목일이다.
축대를 쌓아놓은 바위틈에 이번 주말에 연산홍을 심으려던 계획을 수정했다.
전문가의 조언으론 아직 흙이 자리를 제대로 잡지 않았기 때문에 장마철이 지나고 심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수용하다.
오후5시쯤 현장에 가봤더니 인부들은 모두 철수하고 거센 봄바람만 휘몰아친다
작업공정을 몇컷 찍고 바로 돌아왔다.
도로폭이 좁아서 대형트럭이 드나들수 없어서 부득이 도로옆 밭주인에게 허락을 들하고 임시로 밭으로 트럭이 왕래할수 잇도록 했다.
복토할 흙을 미리 실어다 놓다.
위에 덮을 마사토가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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