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차의 종류를 나누어 볼까해요~
홍차를 나누는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찻잎의 배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배합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이트(straight), 블랜디드(blanded), 플레이버리(flavery)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번째로, 스트레이트는 보통 한 종류의 찻잎으로 만든 차를 의미합니다~
그 찻잎이 생사된 산지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실론, 아쌈, 다즐링 등이 스트레이트에 속한답니다.
두번째, 블랜디드는 두 종류 이상의 찻잎을 배합해 만든 홍차입니다.
어떤 찻잎을 배합하느냐에 따라, 혹은 브랜드마다, 각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겠죠?
세번째! 플레이버리입니다.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향이 첨가된 홍차에요~
일반적으로 과일향을 첨가한 홍차로서 얼그레이도 플레이버리에 속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홍차의 종류를 크게 세종류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어렵지 않았죠?^^
요즘 진도를 팍팍 나가고 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시지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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