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프로젝트

2012.05.09지붕공사

ds3ckb 2012. 5. 11. 21:53

이제 지붕 서까래 작업이 진행됩니다.

지붕작업은 다소 더디게 진행되는군요.

높은곳에 올라가서 작업해야하니까 위험도 뒤따르겠죠?

조심조심...

그래서 집을 지으려면 먼저 상해보험은 필수로 가입해야합니다.

우리집도 평수가 45평이나 되니 그만큼 보험료도 많이 나오겠지요?

그냥 버리는 돈 같아 아깝긴 하지만

만의 하나 작업중 인부가 다치기라도하면 그 보험은 얼마나 요긴하게 쓰이겠어요?

그래도 안전사고는 없어야하는 바램입니다.

다소 더디긴 하지만 빨리빨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제대로 튼튼하게 지어야합니다.

 

 

 

 

 

아직은 집모양이 제대로 나지가 않습니다.

 

 

지붕위에서 잠시 휴식중 공사진행에 관해 논의하고 계십니다.

 

동네 진입로에서 바라 본 공사장 전경

 

아무리 오랫동안 바라보아도 아직은 마치 하이마트 물류창고 같아 보입니다.

건축주님이 들으면 무척 서운해 하실지도...

 

 

뻐꾸기창(더머)작업 진행중..

더머가 자리한곳이 다락방이 있는 공간입니다.

다락방에서 내다보는 바깥경치가 무척 기대되는군요.

 

 

 

 

 

 

다락방 천정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