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서잘쓴예 보여주세요..
- 자기소개서 잘쓰는 법
① 성장과정
성장과정은 짧게 쓴다.
성장과정은 특별히 남달랐던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이 좋다. 성장과정이 자기소개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건 그만큼 할 얘기가 없다는 뜻으로 비춰질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보통A4 용지 1~2장내로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정된 분량에서 개인의 Skill이나 능력,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에 대해서만 기술하더라도 1장은 쉽게 채워지므로, 성장 과정은 가급적 짧게 기술하는 것이 좋다.
② 성격소개
단점을 장점화 한다.
완벽한 인간은 없다. 장점과 단점을 같이 기술한다. 단, 단점의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기술하고, 이러한 단점이 업무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도록 부각시킨다. 예를 들면 성격이 급한 것이 단점이라면, 업무 처리는 빨라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 해당 기업의 색깔과 비슷한 자신의 성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③ 학창시절 및 경력사항
...
(대졸·여자·기자지망)
매사에 차분한 반면 명랑·쾌할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돌진하는 저돌성 때문에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남들이 망설이는 일에 먼저 시도해서 성취감과 함께 기쁨을 맛 보곤 합니다. 교우관계는 명랑하고 적극적인 성격탓으로 어릴 때부터 특별한 어려움없이 원만한 편이며 대학에 들어가서는 같은 대학, 같은 과 학생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성격자체가 모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갖는 탓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보겠다는 제 나름대로의 노력과 의지가 낳은 결과라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학교대표로 뽑혀 많은 글짓기 대회나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하여 중학교 때는 교육장상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재학중에는 대구시 연합 고등학생 영어회화 서클에 참여해 2년간 공부를 했습니다. 대학에서는 성적우수장학금을 2학년 1학기에서 4학년 1학기까지 매학기 받았으며 그 밖에도 영타와 한타기능을 익혔고 컴퓨터와 영어회화는 본대학 부설기관에서 집중과정을 마쳤습니다.
대학 초기에는 보다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만이 최고가치이며 현실에 안주하거나 집착하는 것이 비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3학년을 마친 뒤 행정기관에서 하는 연수와 21일간의 해외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이 내게는 그 어떤 배움보다도 큰 깨달음이였다고 여겨집니다.
졸업을 앞둔 요즈음은 현실을 바탕으로 해서 그곳에 뿌리를 내린 뒤 이상을 추구해 나가겠다는 생활신조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진정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가치있는 삶인지에 대해 탐구해 나가고자 다짐해보곤 합니다.
대학 재학 때에는 대부분의 학교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에게 가장 어울리는 직업은 '교사'라는 생각에 교직과목을 이수하였습니다. 하지만 교생실습을 통해 '교사'라는 직업이 매사에 능동적이며 활동적인 내 성격과는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취욕을 맛보고자 귀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글쓰기나 책읽기 등 문자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편집일이나 취재를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학술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토론했던 결과 등을 동아리회지에 정기적으로 실었던 경험이 제가 신문사와 관련된 일의 전부입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 그것에 대한 궁금증을 꼭 알아내고야마는 집요함, 그리고 사람과 사람, 그들과 화합하며 무언가를 만들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제 적극성이 저의 전재산이며, 이러한 성격들은 취재를 하거나 새로운 일을 기획하는 일들을 해나가는데는 꼭 필요한 요소임과 동시에 그것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멋지게 발휘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합니다.
만일 귀사에 입사가 허락된다면 인생관이 뚜렷한 사회인으로 그동안 닦아온 기량과 '여자'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릴 수 있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귀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진실의 힘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진실의 펜이 되겠습니다.
위의 예문은 지금까지 살펴본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대입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첫째, 자신의 의지가 잘 드러난 제목이다. 평범한듯 하면서도 핵심을 찌르고 있다.
둘째, 튀지않는 소개에다 단락 역시 어느 부분하나 두드러지거나 문맥의 흐름에 막힘이 없다.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무리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새로운 양식을 제시하거나 모험을 시도한 흔적도 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섬세하게 구체적인 인상의 형상화에 성공하고 있다.
셋째, 지원동기나 포부를 밝히는 부분도 상당히 적극적이며 진취적이고 윤리적이기까지 해서 인격적인 믿음을 주고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
지원하는 직무에 '얼마나 자신이 적합한가' 하는 것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채용공고가 나면 엄청나게 많은 지원서들이 쏟아서 들어오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볼거라고 생각한
다면 큰 오산이다.
기업에서는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우선 그 기준대로 1차 Screening을 한다.
그리고 나서 내용들을 훑어 보는데 한사람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
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이 차별화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충실하게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 너무 허술한 자기소개서는 성의 없어 보인다.
내용이 없는 자기소개서는 성의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입사에 대한 의지가 약한 것으로 비춰질수
있다.
비록 경력사항이나 특이한 사항이 없더라도 자신의 장점이 될만한 부분을 찾아내서 부각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채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큰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지원자 한사람은 아무런 경력이나 특이사항이 없는데도 본인의 가치관을 체계적으로 설명하
는 지원서를 작성해서 채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 너무 장황한 내용은 지루하다.
개인 역사를 소설처럼 쓰는 자기소개서는 목적을 상실한 자기소개로서 논리적인 능력이나 분석능
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
자기경력이나 경험에 대해서 장황하게 늘어놓는 사람 역시 서류전형을 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주기
어렵다.
- 필요한 내용은 포함하되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버려라.
꼭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작성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좋다.
우선은 자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자신의 경험 내용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한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이 지원하는 분야나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남겨두는 식으로 수정
해 나가는 것이 좋다.
- 촛점을 맞춰라.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원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예측해 보고 그에 맞도록 자신의 모든 경험,경
력,가치관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수출"분야를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 수출분야가 원하는 역량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 기본적으로 어학능력이 출중해야 할 것이다. 어학능력이 우수한 경우라도 TOEIC 900점, 덜렁 이
렇게만 쓰지 말고 그러한 점수를 얻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간략하게 피력하는 것이
좋다.
- 사교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등등
- 주관,소신,열정을 보여줘라.
주요 기업의 인사부서장에 대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서 능력보다도 인성을 더
중요한 요소로 평가한다고 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든 면접에 참가하든 자신의 주관과 소신, 열정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면, 틀림없
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잘 된 자기소개서는 읽어본 사람이 눈을감고 읽은 내용을 생각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머리속에 상상이 가는 그런것이라고 한다. 말로 하니 쉽지만 막상 작성하려고 하면 정말 쉽지는 않는 일이다. 그러나 입사지원서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하다고 해도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게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을 볼수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게 된다. 그 만큼 서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쓰면 성공한다.
1)인사담당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식상한 말이긴 하지만 이 말에는 여전히 무시 못 할 진리가 담겨 있다.
여러분들이 제출하는 자기소개서를 읽게 되는 것은 주로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이다.
인사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를 읽을 때 주목해서 보는 몇 가지 것들이 있다.
어느 조사 기관에 따르면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격이 어떤가?
전공은 무엇인가?
전공 외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
비전이 있는가?
조직과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인가?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소신과 주관이 있는가?
각각의 내용에 대해 모두 긍정적으로 답하라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나에게 부족한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인사담당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염두
에 두고 이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은
이러저러한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겠다는 식으로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2)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라.
자신이 입사지원서를 내는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회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입사지원서를 제출한다는 것은 왠지 어불성설 같지 않을까? 여러분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그 회사에 대한 첫 느낌이 어떠했는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어떠한지, 회사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등등을 자기소개서 내용에 포함시킨다면 아무 생각 없이 이 회사, 저 회사 찔러보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회사를 선택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3)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사실을 제시하라.
입사를 하면 회사내의 여러 업무중 특정한 분야의 업무를 할당받아 일을 해 나가게된다. 이 업무가 무엇인지는 회사에 들어가 보아야 구체적으로 알수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업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사담당 쪽에 지원을 했다면 인사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인사 파트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개략적으로라도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인사담당자들의 시선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어느 대기업의 경우 신입사원 중 1년 이내에 직장을 옮기는 비율이 20% 이상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기 때문에 자기의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를 택했고, 그 결과 직장을 옮기게 된 것이다.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이직률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들을 뽑는 것도 이직률을 낮추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해당 직무에 대해 자신이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이 직무를 잘 감당하기 위해 자신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제시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4) 해당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라.
해당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순히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해서 해당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 해외 영업 쪽의 직무를 선택하는 경우라면 외국어 실력이 꼭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외국어 실력이 어떤지를 주목해서 보게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나 기술이 있는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그러한 능력이나 기술이 있다면 이 부분을 최대한 부각해서 쓰는 것이 좋다.예를 들어 편집디자인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페이지메이커나 코렐드로우같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지, 다룰 줄 안다면 그 수준은 어떠한지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5) 자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히라.
인사담당자라면 아무래도 비전이 확실한 사람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아니, '선호' 정도가 아니라 비전이 불분명한 사람과 비전이 확실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비전이 확실한 사람을 뽑을 것이다. 그만큼 자신의 비전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 비전을 드러내라고 하면 열심히 하겠다거나 앞으로 잘할 테니 일단 뽑아만 달라거나 하는 이야기를 쓰곤 한다.
이런 걸 두고 비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
비전을 뚜렷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는 지원하려는 회사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된다. 입사 후의 비전이란 회사나 직무와 무관하게 생길 수 없다. 지원하려는 회사의 장래성이 어떻고 해당 직무 내에서 발전 가능성이 어떠한지를 알 수가 없으니 비전도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위해서는 회사의 발전 가능성,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해 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과 등에 대해 어느 정도 알 필요가 있다. 만약 지원하려는 회사에 홈페이지가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유사 업종의 홈페이지를 찾아 정보를 얻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한 후에 이 회사, 이 업종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비전을 작성하십시오. 인사담당자들의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6) 하나의 이미지로 수렴될 수 있도록 쓰라.
위의 내용을 다 지켜서 자기소개서를 쓰더라도 자칫하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각각의 내용을 그야말로 각각 쓰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에는 보통 성장배경, 학교생활, 주요 경력,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의 내용이 들어간다. 이들 각각의 내용을 훌륭하게 쓸 수 있지만 각각의 내용이 따로따로라면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는 일관성이 없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경영 관련 업무에 지원서를 제출했고, 이에 준해 지원 동기나 입사 후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이 경우 학교생활에서 해당 분야의 전공을 이수하지도 않았고 주요 경력이나 경험에서도 경영 관련 지식을 쌓은 것이 글 속에서 발견되지 않는다면 인사담당자들이 의아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십중팔구는 지원자가 경영 관련 업무에 적합하지 않으리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각각의 내용을 일관성 있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모든 구성항목들을 지원하려는 회사나 업무와 관련성이 있도록 쓰는 것이 가장 좋다.
7) 기타 유의사항
솔직하게 써야 한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꾸며졌다거나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간결하고 명료하게 써야 한다.
욕심이 지나치다 보면 내용이 장황해지고 문장도 지나치게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
꼭 필요한 내용만을 선정해서 간결한 문체로 쓰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글을 쓰겠다는 욕심으로 비유를 많이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접속사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문장의 간결성을 위해서는 좋지 않다.
내용이 긴밀하게 구성되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들어갈 내용을 미리 결정하여 짜임새 있게 순서를 정한 후 써야 한다.
각 화제들의 연관성도 고려하여 앞뒤가 잘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단락 단위로 의미가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
한 단락에는 하나의 소주제가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여러 가지의 이야기를 한 단락 안에 섞어 놓으면 내용이 산만하여 이해하기 곤란하다.
그리고 하나의 소주제가 마쳐지지 않았는데 단락을 나누어서도 안 된다.
중요한 내용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제시한 필수 사항을 반드시 포함하고 기본적인 사항은 이력서에
이미 쓴 것이라도 내용상 자기소개서에서 반복할 필요가 있다면 다시 써 줘야 한다.
글을 쓴 후에는 반드시 교정을 해야 한다.
교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읽어 보아 어색한 부분이 반드시 있다. 교정은 본인이
큰 소리로 읽으면서 하는 방법도 좋으나 다른 사람에게 읽어봐 달라고 하는 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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