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면 소재 보덕암 주위에서 야생화에 몰두해 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이 녀석 때문에 난 혼비백산..
와중에도 촬영본능이 살아난 옆지기가 재빠르게 순간포착!!!
샤~~샥 달아나는 뱀보다 더 빠른 셔터~
이 버르장머리없는 뱀은 석화사(일면 누룩뱀이라고 함)..
땅꾼들이 잡아서 소주에 담가 먹으면 어디어디(?)에 좋다는...
난 파충류는 노굿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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