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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많은 크고 작은 분노에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ds3ckb 2009. 2. 14. 07:36

사노라면 많은 크고 작은 분노에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 수 있나?" 하며 분노와 미움이 끓어오를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그럴수 있지"..이 한마디,한글자만 바꿔 생각해보면

격정의 분노는 가라앉고 마음은 평화로워질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와 그럴 수 있지"

한 글자의 차이는 마음먹기에 따라 완전히 다를 인격으로 바뀔수 있게 됩니다.

글자 한자에 이해와 관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 한자 차이에 부딪치고,멍들고,깨지고,피보고...그리고 나서 후회하고...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옆사람을 따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