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 Absolutely. 당근 빠따! After you. 먼저 가세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대단하네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이라도?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또 뭐.. 문학의 향기 2014.04.0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유시화 수필집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을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 문학의 향기 2012.07.08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이 책은 저자가 최고 경영자들의 노하우를 3년간에 걸쳐 61권의 책을 책 한권으로 요약해서 만든책이다. 저자는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쉬는 것이 제대로 쉬는 것이고, 재충전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일하는 것만큼 고민하지 않는 것.. 문학의 향기 2012.04.20
길 /윤동주(尹東柱) 길 / 윤동주(尹東柱)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어버렸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 문학의 향기 2011.07.11
가을/라이너 마리아 릴케 가을 입니다. 어느덧 가을입니다. 지나간 여름은 위대하였습니다. 태양 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눕히고 광야로 바람을 보내 주시옵소서. 일 년의 마지막 과실이 열리도록 따뜻한 남국의 햇볕을 이틀만 더 베풀어 주십시오. 과실이 익을 대로 잘 익어 마지막 감미가 향긋한 포도주에 깃들일 것입니.. 문학의 향기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