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Myanmar) 국가에 대해서 잠시 알아봅니다.
1948년 1월 4일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국명을 ‘버마연방(Union of Burma)’이라 정했으나
1988년 9월 군사 정부가 등장해
1989년 6월 ‘미얀마연방(The Union of Myanmar)’으로 개칭하였다.
그리고 2010년 10월 21일 신헌법의 규정에 따라
‘미얀마연방공화국(The Republic of the Union of Myanmar)’으로 다시 개칭하였다.
미얀마는 인도차이나 북서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한반도의 3배다
인구는 약 6,000만정도이며 전체 인구의 89.4%가 불교도이다.
미얀마의 표준시는 한국 표준시보다 2시간 30분 느리다.
미얀마 전체가 거의 고온다습한 열대 몬순기후이나
우리가 방문했던 지역중
북부의 해호지역은 아열대성 기후이어서
약간 선선함을 느낄 정도이다.
수도는 네피도(Naypyidaw)이나
양곤(Yangon)이 정치나 경제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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