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업무 마치고 곧바로 출발한 시댁 오남매 부부동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저녁7시넘어 도착한 속초 코레스코 콘도에서부터
동해안을 따라 가면서 ...웃다가 ...놀다가 ...구경하다가 ...또 먹다가...
배꼽이 또르르 굴러가는 오남매들의 익살에
장거리 여행의 피곤함도 모두 잊었습니다.
저녁7시넘어 도착한 속초 코레스코 콘도에서부터
동해안을 따라 가면서 ...웃다가 ...놀다가 ...구경하다가 ...또 먹다가...
배꼽이 또르르 굴러가는 오남매들의 익살에
장거리 여행의 피곤함도 모두 잊었습니다.
동해안은 일년에도 몇번씩 가는곳이지만
여행의 동반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같은곳,다른 느낌인것 같습니다.
위,아래 남매들이 서로 받들고 챙겨주는 훈훈한 우애를 나눈 여행이었습니다.
이제 곧 가을을 영접하려는듯
간간이 단풍이 들은 산하의 마지막 푸르름과 한번 더 눈인사를 나눈 상큼한 시월의 첫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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