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개회식 사회를 보는 우리의 피터팬...권순호님.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친구들이 많이 모이지 못했어요.
잠시 후부터 속속 도착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정성진 회장님은 동명56회의 발전을 위해 불량한 자세로 목하 묵상(?)중...ㅋㅋ
포항 엄미자친구..오늘 더 이뿌네요.
회장님의 첫 인삿말에
WOW~~~~짝짝짝!!!! 환호성이 들려오는듯 합니다.
주는 마음 넉넉하고 받는마음 감사하고...
모두가 기분좋은 순간입니다.
정성진 전임회장님과 오세혁 총무님..
남다른 열정으로 지난 2년동안 동명56회를 위해 몸바쳐 봉사하신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여태까지 전임회장단에게 감사패를 드리는 전례가 없었으나
정회장님의 임기동안에 부쩍 자랄수 었었던 동명56회의 밑거름에는
임원들의 노고가 스며있음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봉사"에는 그 어떤 댓가도 특혜도 없습니다.
오직 봉사자의 끝없는 노력과 희생만이 요구될 뿐입니다.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묵묵히 감수하며 일해오신 정성진 회장님과 오세혁 총무님..
앞으로 복 받으실거여요.
오세혁 총무님께서는 아침 일찍 야유회장에 오셔서 미리 자리를 정리해주시고
급한 볼일이 생겨서 잠시 이동하신터라 감사패 수여식엔 참석치 못했습니다.
이후에 회장님께서 직접 전달 해드릴 게획이라고 합니다.
전임 임원단에게 전달한 감사패에 힘찬 격려의 박수가 이어지고...
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불어도...
한결같이 동명카페를 지켜주신
카페운영자님 이영태님께 드리는 감사패엔 남다른 의미가 있을 테지요.
2004년 3월26일 개업 팡파레를 울린지 어언 6년여 세월...
결코 짧지않은 시간동안 카페살림을 도맡아 주야로 애쓴 님의 수고에 찬사를 올립니다.
오늘 드린 감사패는 지난시간의 고마움과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질 동명카페발전을 부탁드리는
또 다른 무게를 함께 드리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이영태 운영자님...
변치않는 카페사랑을 부탁드려요.
자랑스럽고 마음 든든해지는 동명56회 친구들...
모두 인물이 훠언하십니다요...
동명상조회가 기한 만료됨에 따라
이제 새로운 경조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간 상조회장을 맡아주신 김진호친구로부터 상조기금의 일부를 56동창회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희사해 주셨습니다.
이회장님 손에 든 봉투 보이시죠?
상조회 전체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추순태,장복용 친구는 노래방기기 설치에 여념이 없네요.
오후내내 빵빵한 노래방으로 친구들의 여흥이 길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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