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라도 난걸까?
하루종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 꼼짝없이 집안에만 갇혀있으니 일요일마다 날개를 달던 울 옆지기님...
지루함을 견디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큰 아덜이 어제 스터디모임에서 조별 장기자랑에 사용했던 소품을 쓰고서 몸으로 웃기는중...
이 모자의 최대약점은 절때루 현재는 미남이 되지 못하고 앞으로 곧 미남이 될 거라는
미래지향적인 모자라네요.
친구들이 웃거나...말거나...
심심해서 한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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