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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암사, 함백....만항재, 태백...검룡소에 가다.

ds3ckb 2008. 9. 23. 00:19

정암사 적멸보궁...우리나라 불교성지 5대 적멸보궁 중의 한곳이다.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사찰 부지를 매입하는 시주를 모금하고 있어 작은 동참을 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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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찰이어서 퇴색된 단청이 오히려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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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노 탑

정암사의 가장 높은곳,적멸보궁 뒤쪽으로 급경사를 이룬 산비탈에 축대를 쌓아 만든 대지위에 서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올  때 물을 건너 온 마노석으로 만든 탑이라 하여 수마노탑이라고 한다.

전체 높이가 9M에 이르는 7층 모전석탑으로 탑 전석의 길이가 30~40Cm,두께 5~7Cm크기의

회색 마노석으로 정교하게 쌓아져 언뜻 보면 벽돌을 쌓아올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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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끼는 곳.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 정선군 고한읍 만항재에 오르다.

하늘, 바람, 꽃, 그리고 사람의 향기가 있는곳.

야생화를 알면 숲이 재미 있어요.몸을 낮추어 꽃과의 대화를 즐기며 찍은 사진만 거의 100여컷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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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강행군을 한 뒤라.... 표정이 애써 피로함을 감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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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렌즈로 고려엉겅퀴를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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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는 천삼백리 한강의 최초 발원지이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은 임계,정선,평창 단양, 충주,양평,서울, 강화만에 이르기까지

12개의 하천과 북한강등 3개의 강과 38개의 도시를 지나 황해로 흘러간다.

이곳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수량이 하루 2,000여톤에 이른다고 하나

가까이선 그 솟아오름을 느낄 수 없고

다만 아래에서 흐르는 물의 양과 힘찬 물소리가 그 양을 대략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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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을 조리개를 오랫동안 열어서 찍는 면사포효과로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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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검룡소까지 오르는  약 1.3Km정도 걸어가는 환상적인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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