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오 회장님께서 구랍 11일국제선원 낙성식에 맞추어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삼천사 도시락 준비에 동참하시려 바삐 움직이다가 불의의 사고로 팔목골절상을 입으셨습니다.
불행중 수술이 잘 되셨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국제선원 낙성대법회에서 음성공양을 마치고 곧이어
입원중이신 서울병원에 삼천사합창단이 다녀왔습니다.
병실에 이렇게 많은 미인(?)들의 대거방문에
골절의 통증을 잠시 잊으신 회장님의 얼굴이 화안해 지셨군요.^*^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가 넘치시는 회장님의 너스레에
단원들의 파안대소가 터졌습니다.
곧 다가오는 삼천사 9월법회에서 남성합창단 중요파트를 맡으신
노회장님의 빈자리가 무척 허전할것 같은 예감입니다.
부디 회장님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출처 : 제천금강불교대학
글쓴이 : 늘 처음처럼(3기한외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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