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5일
베트남 법인사장으로 3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지난 4월 말경에 귀국한 친정동생 내외의 환영식겸 가족모임을 우리집에서 있었다.
이런저런 사연으로 육남매가 모두 모이진 못하여 한자락 아쉬움이 남았지만
부모님과 세가족이 모여서 유쾌한 일박이일을 보냈다.
아직은 이른감이 없지않은 야외테이블에서
비어치킨과 바베큐를 메인요리로 준비하고
잔불에 구워먹는 오징어,새우 고등어,소세지의 별미를 권커니 잣커니의 술잔속에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나누다.
한달에 한번정도라도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만드는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랄까....
여동생
부모님을 모시고 친정장남과 여동생의 아이들
올케도 함께...
부모님과 친정집 장남
가족 단체샷
울집 재롱이도 가족대열에 포함해야죠.
동생은 울 재롱이를 왜 그리 못살게 구능겨?
재롱이 살려주~~~~ㅠㅠㅠ
여동생 가족
재롱이는 먹을것에만 시선고정!! ㅎㅎ
'나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아침 커피 (0) | 2014.05.27 |
---|---|
아침이슬...영롱타!! (0) | 2014.05.27 |
우리집 뜨락...봄날은 간다. (0) | 2014.05.22 |
5월에... (0) | 2014.05.20 |
양양 竹島해수욕장 (0) | 201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