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생명의 줄

ds3ckb 2013. 8. 2. 23:26

 

이제는 혈관마저 사위어버린 엄마의 가녀린 팔에 거미줄처럼 얼키어내린 수액관

끊어지듯 떨어져내리는 저 링거액은 내 눈물방울이런가...「 안양 한림대성심병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