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4. 수도공사

수도공사와 지하관로공사진행

전기 지중화공사착공

토요업무를 3시에 조기종료하고 현장에서 두시간 가량 현장점검을 하다.

기술자의 작업수준이 도통 성에 차질않는다고

김사장에게 불만제기.

차후엔 숙련되고 매끄럽게 일할 수 잇는 기술자를 고용해주기를 주문하다.

5시경에 신림별장에 들러 서울 서방님과 작은 매부님을 카풀하여  원주 큰시누이의 집들이에 가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서 저녁먹고 늦은시간인 9시경에 미당쪽으로 돌아오니

아직도 불을 밝히고 작업중이다.

주위가 컴컴한 심야작업이 바닥수평이 맞을리 만무하다.

여러가지 미비점을 지적한후에 돌아왔지만 영 개운치 않은 마음이다.

 

 

자동개폐문의 레일이 올려질 구조물이다.

자동차가 출입할때에 리모컨 작동으로 자동 슬라이딩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의 도로폭에서 구조물이 자리한곳에 담장이 들어서고 기존 도로폭도 그만큼 넓어지게 되었다.

 

 

전봇대를 세울 자리를 마련하기위해서 서쪽에 있던 산초나무를 동쪽으로 옮겨심었다.

 

새로 이사한곳에 뿌리를 잘 내려주어야할텐데....

 

 

주차장에 쓰일 경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