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하는 거의 절대적 진리입니다.
무엇보다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말할 것도 없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책에는 책을 쓴 사람의 지식, 사상, 가치관등 거의 많은 세월에 걸쳐서 얻어진 저자의 노-하 우 가 몽땅 들어있습니다.
그 중요한 정보를 책값 만원내외와 시간만 투자하면 다 얻을 수 있고 저자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철저한 정독보다는 다독을 권합니다.
다독을 하다 보면 속독이 가능해 진다.
속독이 가능해져서 많은 책을 읽다보면 정독의 목마름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때 정독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시간은 가능하다면 새벽이 가장 좋습니다. 5
시 정도에서부터 시작한다면 출근할 때까지 2시간 정도의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2시간이면 일주일에 14시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2-3권을 읽을 수 있습니다.
52주면 못 읽어도 100권 이상은 거뜬하다.
책을 읽는 습관이 안되어서 속도가 느리다면 50권이라도 될 것입니다. 그래도 상당한 량입니다.
한가지 분야의 책을 100권 읽는다면 그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일까? 아닐까?
전문가 내지는 전문가 비슷한 정도의 정보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는 돈을 잘 버는가? 성공했는가?
절대적인 답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침에 조금 먼저 일어나서 한달 에 5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일년을 작심하고 실천한다면
내 인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상상해 보시길.
또한 독서의 습관을 3년간 지속했다고 해 보면. 적게 잡아도 200-300권 정도는 읽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저는 강의를 하면서 욕구가 강한데 비해서 뭔가를 얻지 못하고 애쓰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계획 속에 독서계획을 세워 보라고 강력하게 권유하곤 합니다.
실제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도 "독서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독서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도록 촉구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항상 자신이 없고 소극적인 중학생아이가 엄마 손에 끌려서 나를 찾아왔습니다.
수줍음이 많은 학생에게 상담을 한 후에 로버트 슐러의 "불가능은 없다" 와 죠지 워싱턴 커버의 "땅콩박사"를 읽어보라고 권유 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타난 줄 아세요? 아이의 태도와 자세가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나타낸 것을 보고 상담을 통해 방향을 얻고 책을 통해 동기부여가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또 한해를 숨가쁘게 달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일년의 달음질 가운데 독서가 포함되어 있는가? 한번, 이렇게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아침 5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찬물로 세수하고 간편한 옷을 입는다.
2.내 인생의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책의 목록을 만들고 서점에 가서 책을 산다.
3.매일 2시간 이상 씩 365일 책을 읽는다.
4.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방해가 되는 약속이나 스케쥴을 잡지 않고 버틴다.
5.저녁에 일찍 잔다.
페친이신 계숙희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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