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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디카기행 해운대 그리고 누리마루

ds3ckb 2009. 8. 13. 06:39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 님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우리나라 제일의 해수욕장 해운대 해변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난 해운대 해수욕장이  아주 추억 어린곳이다.

신혼여행때 들렸던 이곳 모래 백사장 이다..

 

디카기행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서...

 

가는날이 장날이라  풍랑주의보 에 해수욕금지령이 내려져 비키니를 구경할수없는것이 아쉽다 ㅎㅎㅎ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이렇게 많은 파라솔 들... 높은파도가 밀려들어 바닷물에 접근 금지다...

 

 

 

산더미같은 파도가 밀려와서 하얗게 부서진 풍경에 피서객들이 손짖도 해본다..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이곳에서 이 풍경 담으려다 갑작스런 거센파도에  바닷물이 신발과 바지를 적셔버린다.. 

 

평상시라면  피서객들이 이 파라솔아래  꽉 차있을터지만  바닷물만 밀려왔다 밀려간다....

 

풍랑주의보속의 해운대 해수욕장

 

햇볕은 화창한 여름 땡볕이다...

 

 

 

설래임반 아쉬움반으로 동백섬을 향한다..

 

동백섬 해변암릉에 부딫혀 부서지는 하얀파도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동백섬 인어상

 

해운대 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동백섬 해안

 

해운대 해수욕장이 멀어져간다...

 

 

와우~시원하게 부서진다..처얼석~~철~~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동백섬 누리마루전경이 눈에들어오니 환상적이다..

 

매스컴과 온라인으로만 보았던 누리마루가 눈앞에있다...

 

날씨가 이렇게 화창하고 바람이 살랑거린다.

 

낙낙장송들에 둘러쌓인 누리마루...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누리마루에 들어서니 십이장생도 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그냥 그림이 아니다  나전칠기에 사용하던 조개껍질같은 것들로 붙여져있다.

 

 

 

누리마루 전경 조감도

APEC 정상회의 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

 

세계정상들이 회담을 했던 회담장 모습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부산시가 지난해 9월 15일 194억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에 착수해 1년 만에 준공했으며,

지상3층 연면적 905평 규모다.


누리마루 APEC는 특히 12개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는 한국 전통 정자를 본떠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한 현대식으로 건축됐다.누리마루 APEC하수스는 

2005년 11월 APEC정상회의 때 제2차 정상회의장과 오찬장으로 사용되며

 21개 나라 정상들의 공식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역사적인 정상선언문 발표가 있었던 곳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뜻은 순수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와 마루(정상, 꼭대기),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 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누리마루APEC하우스는 이미 국내·외 인사들의 내방을 통해 역대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고

 천년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동백섬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소로 부각될것이다.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누리마루 앞바다

 

누리마루 만찬장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풍경

 

 

 

멋진 소나무들이 누리마루를 돋보이게하는  풍경을 만들어준다.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누리마루에서 본 광안대교 방향

 

여기 동백섬의 상징인 사과같이 보인것이 동백씨이다.

 

누리마루 입구

  멋진생각 풍경사랑멋진생각印

 

 


      * 바다 풍경/ 용 혜 원 *

      파도 소리가 듣고 싶어
      바다를 찾았다

      눈 앞에 펼쳐지는
      해변가 모래밭엔
      수없이 오고간 사람들이
      발자국이 있었지만
      우리들의 발자국은 없다

      홀로는 바닷가를
      걸을 수가 없다
      파도 소리가
      그대의 웃음 소리만 같아
      내 마음에 외로움만
      가득 차 올라
      울어 버릴 것만 같다

      해변이 다 보이는
      바다 풍경에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그대 생각에 빠져든다

      사람들, 사람들이 보인다
      갈매기, 갈매기들이 춤춘다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
      그외 수많은 사람들
      그러나, 모두다 타인이다

      갈매기 한 마리가
      푸른하늘을 치솟아 나른다
      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을 만드는 언어 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킨다. 또한 사람의 육체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고 환경과 운명을 결정하기도 하며 자아상을 바꾸기도 한다. 언어에는 "사실 언어"와 "감정 언어"가 있다 사실언어는 "인상이 딱딱해 보이네요."와 같은 말이다. 사실대로 말한 것이지만 듣기에 좋은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은 기분이 상하기 쉽다. 반면 감정 언어는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말로,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하단다" (자녀에게) "역시 당신이 최고야" (일하고 있는 배우자에게)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거래처 사무실 사람들에게)와 같은 말이 여기에 해당된다. "무슨 말로 이 사람을 기쁘게 해 줄까?"를 생각하면 만나는 사람들마다 감정 언어를 사용해 보아야 한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인격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거짓말을 하거나 없는 것을 꾸며서 말하면 안된다 진실을 말하면서도 기분 좋게 말해야 하는 것이다. 말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계속 감정 언어를 쓰게 되면 인격도 변하고 삶도 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감정 언어는 우리에게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밝고 환한 말,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말,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다 보면 삶에 활기가 넘치고 가정이나 직장, 궁극적으로 내가 가는 모든 곳이 활기차고 밝아지게 된다. 주는 가치를 높여 주는 칭찬은 개인의 업무 능력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잠재 능력까지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려면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출처 : 디카기행 해운대 그리고 누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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