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밝고 투명하여 상쾌한 아침 입니다.청운님들..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빕니다.행복해지고 싶다면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직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했던일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 없는 비난이나 고통스런 추억은 애써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 자신 입니다.."사람은 행복 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습니다.며칠전 잠시 읽은 책의 한 소절이 생각이 나서 우리님들께도 전해 드렸습니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저렇게 높고 파란 하늘색도 날씨에 따라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저 하늘색 처럼 그날 그날 변하는 거지요.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지금의 이 빡빡한 삶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나의 몫이려니 생각하고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조금은 지루해져가는 목요일...나팔꽃 향기를 님들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