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우리가 무언가 남기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된 것이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 보다 중요한 것이 글인지라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등을 표현하며 읽는이에게 정확히 전달 한다는 것이 쉽지 않고 읽는 사람의 느낌에 따라 해석이 다를수도 있기에 더욱 어렵게 생각 됩니다.사고력과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 지는것 아닐까요? 이눔의 문장실력은 절대로 안 는다...ㅎㅎ
오늘도 서술형셤에 낑낑 거리기만 하다 왔지만 말야~~ 아 어쩌란 말이냐~ 주입식교육에 너무나 익숙해서 잘 버려지질 않는것을~~~ㅎㅎㅎ
오늘도 서술형셤에 낑낑 거리기만 하다 왔지만 말야~~ 아 어쩌란 말이냐~ 주입식교육에 너무나 익숙해서 잘 버려지질 않는것을~~~ㅎㅎㅎ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꾸만 무엇인가 주고 싶다.
모닝 커피를 타주고 싶고,
예쁜 글귀를 적어 용기를 주고 싶고,
향기가 너무 좋은 꽃을 주고 싶고,
지친 어깨를 토닥여 주고 싶다.
그러나 정작 나는 '나'를 위해서,
내게 무슨 선물을 했을까..?

힘들때 우는 건 삼류이다.
힘들때 참는 건 이류이다.
힘들때 웃는 건 일류이다.
.
.
.
그래서 난 웃는다.
오늘도 웃는다.
우리 사이에
어떠한 약속이 있었나요?
소리내어 심중의 말을 해 본 적이 없는데
그리움은 어째서 생기는 것이며
그리워해서 또 어쩌자는 것인가요?
우리 사이... 연인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음날의 시간약속이 되어있는 것도 아닌
그저 마음에서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일 따름이지만.....
문자가 오면 혹시 네가 아닐까..내심 기대하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수신함을 열어보고 실망하고..기다림이란 참 사람을 힘들게 한다..
잘지내고있겠지?
가끔 내생각도 하겠지?
추억생각하면서 웃기도하겠지?
혹시나 아프진 않겠지?
보고싶다...
잘 지내죠?
지금 당신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근데 어쩌죠.
나는 잘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