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땠다... 꼭 놀부 마누라 남푠 가터요
아공... 하나라도 워캐 제대로 잡아 봐야젱...너무 많으니 관리가 잘 안되넹.....ㅎㅎㅎ
소식도 없는 그런 짝 사랑은 이쟈 잊어뿔고 여기 멋있고 핸섬하고 힘좋고 매너 조훈 앤 하나 대기 하고 있쓰요~젖나 만 함 때려 주소~~ㅎㅎㅎ
짝사랑하다 남은 거 있으면 이삭 줍기로 하나 얼릉 주우세유~~~
김이 모락 모락 나는 글이네요~ 추석명절은 잘 보냈지요~
엣쑤라인이 문제가 아니라 청춘을 다시 회복해서 늦동이 셋까지도 더 볼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어유~ㅎㅎㅎ
ㅎㅎㅎㅎ 그낭저낭 추석은 잘 쇠셨는강?
달.쓰.맵.짜고.그럼유 해두되지유..양념으로...잘보구 갑니다
오늘도 간혹 간혹 찾아 온다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11

꼬리글 보니 막 힘이 샘 솟는다유......... 글 쓰고 잡아서리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데 자꾸만 멀미가 난다.
자꾸만 속이 울렁 울렁....
나이 탓일까?
아니 그건 그렇다치고...
그럼 사람멀미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 거까?
예전엔 아무리 핸섬에 럭셔리를 두르고 있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서 얼쩡 거려도 맘 뺏긴 적도 엄꼬 ..
그렇다고 아쉬워하는 단 한 사람도 엄꼬 그랬는데 ..
어찌 된 영문인지..
글을 읽고 사람들을 재보고 하다보니 생각의 기럭지가 제법 길다란 사람들이 바글 바글대고
맘의 폭을 재보니 그 또한 줄자가 감당을 못할 정도로 푸근해요.. 넓어요
내 오지랖은 감히 못 잴걸요..하네요..
왜 그리 내 맘을 싱숭 생숭하게 하는지..
왜 그리 멀미나게 하는지...
님들도 그래요?.. 멀미나구 그래요?...ㅎㅎㅎ
그렇다고 조신한 척 다하는 내가 어찌 해 볼 수도 엄꼬... 이를 어쩌누...ㅎㅎㅎ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
글은 글일 뿐이랍니다.
누가 그러데요. 소설가가 사실만을 토대로 글을 쓴다면
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타령하다 결국 사랑안에서 노골노골.. 헬렐레 하다 죽을 거라구요.. 내말이요......ㅎㅎ.
미꺼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