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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생각해주길 바랬고 나를 먼저 이해해주길 바랬고 내 손을 먼저 잡아주길 바랬고 지친 내 얼굴을 먼저 감싸주길 바랬고 처진 내 어깨를 먼저 토닥여주길 바랬고 힘겨운 내 눈물을 먼저 닦아주길 바랬다. 그런데 요즘 나는.. 내가 나를 생각하고 내가 나를 이해하고 내 손을 내가 잡아주고 지친 내 얼굴을 내 손으로 감싸고 처진 내 어깨를 내 손으로 토닥거리고 힘겨운 내 눈물을 내 손으로 닦는다. 나는 비로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친구님이..*^^* 비 오는 알밤 장미선물 먼저 받으시구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되어보는것은 어떠실려는지요~ 아름다운 겨울날 만큼이나 고운날 들되시구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처음으로 돌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