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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하는기쁨

ds3ckb 2008. 11. 4. 07:42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하고 바다만한데...

하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질 않고~~~
바다는 너무 깊어 발이 닿질 않으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큰지
보여 줄 수도 만져 볼 수도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또한
누구도 닿을 수 없을 만하나
당신이 나의 하늘이 되고
내가 당신의 바다가 된다면
이 땅에 피는 무수한 꽃들이
모두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의 꽃인 줄 압니다
당신이 나의 하늘이 되어
밤마다 빛나는 별들로 가득하다면
나는 당신의 바다가 되어
그 별빛으로
끝없이 출렁이는 파도가 되겠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이 기쁨,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는지....


오늘의 일기: 청바지가 안 어울리는 여자 
출처 : 사랑하는기쁨
글쓴이 : 볼링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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