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우리 카페가 태어난지 첫 돐이 되는 달입니다. 엉겁결에 지기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일년을 되돌아 보면 하지만 그때마다 마음 약해진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타카페들의 운영자가 무척 부러울때도 있었습니다만 우리청운회는 불과 15명 안팎의 적은회원으로도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카페지기는 앞으로도 우리 청운님들의
마당쇠가 기꺼이 되려 합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청운님들의 오래된 우정에 걸맞는
메신저가 되리라 다짐합니다.
청운님들의 달고 쓴 의견도 겸허히 받아들일것입니다.
청운님들의 작은 관심 하나 하나가
우리 청운회 카페를 다듬는 초석이 됩니다
용기를 주는 말씀 한마디가
카페지기에겐 천군만마의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변함없는 사랑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청운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가 높은 경지에 이르시고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8년 6월
카페 첫 돐 을 맞으며...
카페지기 ds3ckb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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