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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사랑 靑松 초침소리가 귀를 자극하고 실비가 밤 세워 창을 노크해도 가슴이 시리지 않은 것은 사랑이 너무도 깊기 때문이지요 약속한날들 지우고 또 지워도 우리 언젠 가는 꽃이 진 뒤 열매가 날마다 살찌우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위해 하늘 닮을 것 같은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비록 오늘이 원하는 만큼의 결실이 아니라 해도 또 다른 내일의 햇살을 바라보며 동트는 아침이길 염원 합니다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고운한주 열으셨지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우리님들의 한결같은 사랑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우리님들 고온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마음만은 화사하게 미소 머금는날 되시어요...*^^* 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 중에서 - First Love(첫 사랑) / Violin solo & Cha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