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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드 쇼...

ds3ckb 2007. 10. 26. 06:27


      홀딱 버섯네여~~~~~~!!

      아이 브끄~!!



      ☆부처가 되심을 감축드립니다...형님☆

      보스 : 오늘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디...
      웬지 떵구녕이 얼얼한 거시 호모들 한티 거시기 뭐냐
      똥꼬 강간 당한 느낌처럼 허벌나게 껄쩍지근 허이...
      넘버 2 : 형님~ 오늘따라 몸도 거시기한데
      단체로 사우나 한판 때리면 어떻겠소잉~

      보스 : 그려~ 모두들 준비들 하더라고잉~~~~~~




      ☆ 목욕탕에서...☆


      보 스 : 오메~ 시원한거... 아그야~
      등 좀 더 쎄게 빡빡 문질러보더라고...
      근데 아그야~
      너는 뭘 집어 넣었길래 거시기가 울퉁불퉁허냐?
      넘버 3 : 형님~ 제가 몇일전에 병원가서 다마(구슬) 쪼까 몇개 박았어라~

      보스 : 썩을넘~ 너는 죽으면 절대 화장하지 말더라고잉~
      넘버 3 : 왜그러쇼잉~ 형님...

      보스 : 너 같이 머리 빡빡 깍은넘이 뒈져서 화장해서 가루가 되더라도
      거시기 뭐냐...다마는 타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이 그걸보고 유명한 고승이 죽어서
      사리가 나온줄 알것이 아닌겨?

      넘버 3 : 아따~~형님은 유식헌께롱 모르는게 없쇼잉~
      보스 : 근데 아그들아~ 요즘 내가 종교에 관심이 많은디...
      여러가지 궁금한 점도 많고...
      넘버 2 : 형님~ 뭐가 그리 궁금허요?

      보스 : 거시기...예수는 왜 죽었다하던겨?
      넘버 3 : 글쎄요...거시기...그러니까 못에 찔려서
      죽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잉~

      넘버 2 : 아그야~ 모르면 가만있어라...
      못에 찔렸다고 금방 그렇게죽지는 않지라잉~
      언넘이 연장을 써서 옆구리를 찔렀다고 어디서 들은적이 있지라~~~

      보 스 : 캬~~~예수의 삶도 우리와 비슷하구먼...
      근데 아그야~
      넘버 3 : 예~ 저 말입니까?
      보스 : 아그 너는 초딩도 아니고 하루종일 뭐를 빨고 지랄이여~
      넘버 3 : 막대사탕이지라~ 형님

      보 스 : 씨바~ 대충 빨고 버려라...
      아그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여?




      ☆분위기가 거시기함을 느낀 넘버 3는 사우나실로 직행...

      보스 : 아무래도 넘버 3... 저새끼 마음에 안들어...
      넘버 2 : 제가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형님~

      보스 : 아그야~ 등 좀 더 쎄게 문질러봐라.
      우째 너는 힘도 없다냐~~
      넘버 2 : 예~ 형님...
      빡빡 문지르겠습니다. 아파도 참으쇼잉~

      보스 : 아그야~ 이젠됐다... 그만 문질러라.
      넘버 2 : 근데...형님~ 큰 일 났어라~~~

      보스 : 무슨 일이여?
      넘버 2 : 때수건으로 빡빡 문질렀더니
      형님의 문신이 갑자기 사라졌어라~~~~

      보스 : 아그야~ 조용히 하그라 누가 들을라...
      바늘은 아파가 싸인펜 으로다 그렸구먼... 쪽팔린다 아이가?
      넘버 2 : 예~ 형님...

      보스 : 사우나실로 가자...




      ☆보스와 넘버2가 사우나실로 들어감과 동시에
      넘버3가 사우나실에서 나온다.


      보스 : 아그야~ 좀 더 있다가지 벌써 나가냐?
      넘버 3 : 땀 많이 뺐습니다요...형님~

      보스 : 갑자기 또 항문이 껄쩍지건 헌것이
      앞으로 내시경 검사 할것이 못되구먼.
      아그야~ 내 항문 좀 자세히 함 봐라...
      뭐가 잘못 되었는지...
      보스가 엉덩이를 내밀고 넘버2가 보스의 엉덩이를 관찰하다가
      갑자기 얼굴이 사색이 된다.

      보스 : 뭐가 잘못 되었냐?
      넘버 2 : 아...닙...니...다...요........ 형님~

      잠깐만 계십쇼...제가 밖에 잠시 갔다 오겠습니다요.
      넘버2는 탈의실로 가서 넘버3를 찾는다.

      넘버 2 : 야~ 이새끼 어디있어?
      넘버 3 : 웬 호들갑이요? 형님..

      넘버 2 : 너 이새끼...
      아까 먹던 막대사탕 어디다 놔뒀어?
      넘버 3 : 아항~ 그 막대사탕?...
      아까 내가 사탕빨고 있다가 큰 형님이 사우나실에 들어 오시길래

      놀래서 사우나실 나무의자 틈에 몰래 꽂았는데...
      제가 잊어버리고 그냥 나와 버렸구먼.
      형님도 아시다시피 큰형님이 제가 막대사탕 빠는걸 싫어하잖소?

      넘버 2 : 너 이새끼 오늘 초상날인줄 알아라...
      지금 큰형님께서 네가 꽂아 놓은 막대사탕을 깔고 않아서
      지금 큰형님의 떵꼬께서 막대사탕을 잡숫고 계시다...
      너 어떻게 수습할래?

      넘버 3 : 예?... 아이고~ 넘버3...
      오늘 화장터가서 사리를 뽑게 생겼구먼...
      넘버 2 : 난 이제 모른다... 이제부터 네놈이 가서 해결해라...
      형님 지금 사우나실에 계신다.





      ☆잠시 후...


      넘버 3 : 형님~ 어디계슈?...넘버2 형님~~~
      넘버 2 : 나 여기있다...어떻게 되었냐?...

      넘버 3 : 긍께로...제가 사우나실로 들어가니까
      큰 형님이 밖으로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가요... 몰래 큰형님 뒤에 숨어서
      큰형님 떵구녕에 박혀있던 사탕의 막대기를
      인정 사정없이 빛의 속도로 잡아 땡겼지라잉~~
      형님은 눈치못챘어라~~

      넘버 2 : 긍께... 무사히...사탕을 뽑았다 이거여?
      넘버 3 : 빼기는 기똥차게 뺐는디...
      사탕은 어디가고 없고 막대기만 뽑혔어라...
      우짜면 좋소...형님





      ☆그때 화장실문이 열리더니
      심각한 얼굴로 보스가 나온다.


      보스 : 아그들아~~ 모두들 이리 와바바바...
      넘버 2 : 형님...
      넘버 3 : 형....님...

      보스 : 나가 말이여...방금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고 나왔는디...
      이상한 일이 생긴거여...
      사탕 크기만한 오색찬란한 사리가 내 항문에서 나왔당께로...




      ☆넘버 2 넘버 3
      두손을 마주 잡고서 큰소리로 외친다


      넘버 3 : 드디어 부처가 되셨습니다요... 형님~~
      넘버 2 : 부처가 되심을 감축드립니다...형님~~




      ☆두목 얼굴이 상기되며 갑자기 부처님 표정으로 웃는다


      부처가 되심을 감축드립니다...형님!!




출처 : ....누드 쇼...
글쓴이 : 행복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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