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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가고 싶다

ds3ckb 2007. 7. 24. 06:49
(7월 24일 화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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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 가고싶다 / 오월의 향기 무인도에 가고싶다. 아무도 없는... 내가 아는이 아무도 없는 아니, 너와 나를 아는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가고싶다. 태초에 인간이 그러하듯이, 너와 난 그곳에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그렇게 살고싶다. 너와 나를 감싸던 모든 치장들을 벗어던진 우린 너무 자유로우리라 너와 나, 사랑놀음이 지겨울 정도로 하루를 보내면 어떠하리... 밤하늘 쏟아질 듯, 정겨운 별빛 지붕삼아 파도에 발담그는 밤은 어떠하리... 그저 함께하는 시간에 우린 너무 행복하리라. 무인도에 가고싶다. 아무도 없는, 너와 나만이 함께 할 수 있는 무인도에 가고싶다. 배경음악; 늦게 핀 사랑 (Too Late) ♬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인 휴가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님들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요즘 어디를 가나 차도 밀리고 사람 한테도 치이고 안전운행 하시길 빌께요. 정말 모든걸 다 잊고 무인도에가서 며칠 쉬고 왔음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드네요. 우리님들. 함께 가실래요? ㅎ 행복한 화요일 아침 맞으세요...*^^*
카페 이름 : 그대가 머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