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차....그랜저 Q270 V6 로
브론즈 그레이 칼라 라는
헐리우드 여배우 이름이나 됨직한 세련된 이름을 가진...
허나 이런 칼라는 전국적으로도 수십대에 불과 하다니
대중적으로는 비호감일듯...
요즘 칼라의 대세론인 흰색,은색,검정색등의
너무 천편일률적인 그들의 몰개성에 짜증이 나서 쪼매 까탈을 부렸다나..
옆지기의 자기 변명으론 튀고 싶은것이 아니라 차별화를 꾀했다고.
차종과 칼라선택에서 둘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각각 한발씩 양보해서
제네시스에서 그랜져로 실버칼라에서 브론즈로 협상의 묘를 살렸지요.
이 녀석이 사전에 주인장의 급한 성격을 소문 들었는지
쌩쌩 잘 달려주고 말도 고분고분히 잘 들어주어서
일단 합격점을 후하게 주었습니다.



















출처 : ds3ckb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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