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

겨울바다...

ds3ckb 2008. 2. 4. 08:35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

하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는 날..

그 햇살이 내 마음을 들뜨게 하는 오늘.

늘 함께 여행다니며 서로에게 익숙해진 편한 친구들,

그 평생지기님들 함께 파도소리 살랑이고

끝간데 없는 수평선이 있는 동해로 향했습니다.

지난 여름 북적였을 그 해변가엔 단수된지 오래 됐음직한 간이상수도며

문이 굳게 걸려있는 샤워장..

바람에 일부 날아가버린 누군가의 포장마차.

빈 백사장엔 깨져버린 조개껍질만이 파도에 밀려 흩어져있더군요.

겨울바다...

그곳에 끊임없이 밀려와 부서지는 하얀 파도에

우리의 웃음이 함께 부서져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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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당초등교  동기인 홍영순,박명자 친구와 이웃에 사는 후배 이순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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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바다회에 이슬한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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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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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순 친구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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