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데크, 삶의 휴식도 함께....

 

아름다운 정원데크,  삶의 휴식도 함께....

 

노광오 회장님께서 2015년 4월11일

손수 제작해주신 우리집 데크를 소개해 올려요.

정원 한켠의 쓸모없는 경사지에

빔을 박고 방부목의 데크를 설치하니 근사한 야외 휴식처가 탄생했어요.

성공적인 데크공사의 준공으로 다시한번  노회장님께서는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바를 모두 폭넓게 이해하시고 모두 수용해주신

노광오 회장님의 수고로움을 늘 기억합니다.

정원데크 아치에는 능소화를 올리고

옆면에는 갖가지 칼라의 크레마티스를 식재하였어요.

아마도 내년에는 더 풍성한  꽃무리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데크너머 작은 호수엔 2년에 걸쳐 심어놓은 여러종류의 연꽃이 피어 우리를 기쁘게하고

잔잔한 호수위  흰뺨 검둥오리 가족들이 일렬로 줄지어 어디로 가는 걸까요?

파란 잔디위에서 언젠가 맞이하게 될  법우님들과의 소연을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