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프로젝트

2012년 4월6일거푸집에 레미콘 타설작업

ds3ckb 2012. 4. 6. 22:40

 

2012년 4월6일날씨 흐리고 강풍.

제천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엇을만큼 바람이 거세다.

마치 겨울속으로 유턴한듯한 차가운 날씨.

기초공사중 레미콘타설작업이 완료되었다.

오후4시쯤 작업인부 세분몫의 간식을 싸가지고 현장에 도착하니

레미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대형차량이 들어올때마다 진입로가 좁아 무척 불편한듯하지만 용케도 잘 들어온다

역시 노련한 운전솜ㅆ다.

 

 

 

 

 

 

 

 우리집터앞에 논자락을 건너면 작은 저수지가 있다 완공후엔 연꽃을 분양받아 심을 계획이다.

수년안에 저수지 전체에 연꽃이 피는 그날을 기대하며....

 

 

 

 

 한참을 기다리니 드디어 레미콘작업차량도착하다.

저관을 통하여 레미콘이 타설된다고 하니 참 신기하다

 

 

 

 

레미콘 타설시작.

기초공사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였더니

김실장이 보통의 레미콘은 강도가 12정도에 불과하지만 우리집엔 강도15의 레미콘을 주문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눈으로 보아서  그 강도를 어림하기는 어려운 일인것 같다.

 

 

 이쪽으로는 레미콘 타설이 끝난 상태.

레미콘이 굳을때까지 2~3일을 기다렸다가 합판을 떼어내고 다시 굳히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