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언 을숙도 철새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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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에코센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을숙도 철새공원을 보전 관리하고 자연생태를 전시 교육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을숙도 에코센터
그 밖에도 낙동강하구에 대한 관광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상영을 하고 있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백조무리가 새하얀 목화송이처럼 점점이 갯벌에 앉아있는 모습이나 도요새떼가
하구 사주를 날아오르는 광경을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탐조장소이다.
발아래 낙동강하구 모래섬으로 이루어진 삼각주 지형과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현상을 한눈에 관찰 할수 있다.
강원도 황지연못에서 발원하여 흘러온 물길이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를 거치며
1300리 길 구비구비 흘러오며 가져온 퇴적토가 바다와 만나면서
모래톱을이루고 갯뻘이 형성되고 그곳에 갈대숲이 생겼다
갯뻘과 갈대숲이 무성하니 새들이 멀리 시베리아에서도 날아온다.
에코전시관앞 인공습지에서 고니를 비롯한 철새들이 한가로이 물위에서 노닐고 있습니다.
매섭게 불어오는 바닷가 칼바람에 목을 웅크리고 있군요.
발이 무척시려워보이는데 얘들은 왜 물속에 서 있을까?
을숙도 에코센터옆에 철새를 조망할수있게 만들어진 곳이다
을숙도에는 온통 갈대와 억새밭이며 겨울바람에 나부끼는 억새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갈대밭은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 철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1만여 ha에 이르는 넓은 면적 , 얼지 않는 겨울과 시원한 여름, 갈대꽃이 아름다운곳
잘 발달된 넓은 갯벌 과 모래섬, 다양한 습지와 넓은 농경지
낙동강 상류에서 공급되는 풍부한 영양물질과 대륙과 대양을 잇는 지리적 이점 등
세계 어디서도 쉽게 찾을수 없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어 있는 철새도래지 낙동강 하구,
을숙도는 천연기념물 제179호 지정 보호되는 곳입니다.
부산역앞에는 을숙도로 가는 시티투어버스가 하루 2회운행되며 요금은 어른이 10,000원이다.
반드시 예약을 하는것이 편리하다. 예약인원이 만차가되면 현지에서는 표를 구하기 어렵기때문이다.
마지막 탐조대랍니다.여기서 약 10m앞이 바다이고
30m전방에 겨울철새들이 집단서식하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는곳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이날은 올겨울이래 가장 추운 기록적인 한파가 닥쳤다.
따스한 남쪽나라로 간곳이 부산이었건만 매서운 바닷바람에 우린 "무쟈 욕봤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