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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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9. 08:26
※ 지식과 상식의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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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축척에 유익한 자료가 될거라고 봅니다.
⊙ 가인박명(佳人薄命) |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 각자위정(各自爲政) |
⊙ 각주구검(刻舟求劍) | ⊙ 간담상조(肝膽相照) | ⊙ 간담초월(肝膽楚越) |
⊙ 간장막야(干將莫耶) | ⊙ 강노지말(强弩之末) | ⊙ 개과천선(改過遷善) |
⊙ 개권유익(開卷有益) | ⊙ 거안제미(擧眼齊眉) | ⊙ 거자일소(去者日疎) |
⊙ 거재두량(車載斗量) | ⊙ 건곤일척(乾坤一擲) | ⊙ 걸견폐요(桀犬吠堯) |
⊙ 걸해골(乞骸骨) | ⊙ 검려지기(黔驢之技) | ⊙ 격물치지(格物致知) |
⊙ 견토지쟁(犬兎之爭) | ⊙ 결초보은(結草報恩) | ⊙ 경국지색(傾國之色) |
⊙ 경원(敬遠) | ⊙ 계구우후(鷄口牛後) | ⊙ 계란유골(鷄卵有骨) |
⊙ 계륵(鷄肋) | ⊙ 계발(啓發) | ⊙ 계명구도(鷄鳴狗盜) |
⊙ 계찰괘검(季札掛劍) | ⊙ 계포일락(季布一諾) | ⊙고성낙일(孤城落日) |
⊙ 고육지계(苦肉之計) | ⊙ 고침안면(高枕安眠) | ⊙ 곡돌사신(曲突徙薪) |
⊙ 곡학아세(曲學阿世) | ⊙ 공자천주(孔子穿珠) | ⊙ 공중누각(空中樓閣) |
⊙ 공휴일궤(功虧一궤) | ⊙ 과유불급(過猶不及) | ⊙ 과전이하(瓜田李下) |
⊙ 관포지교(管鮑之交) | ⊙ 괄목상대(刮目相對) | ⊙ 광일미구(曠日彌久) |
⊙ 광풍제월(光風霽月) | ⊙ 고복격양(鼓腹擊壤) | ⊙ 교언영색(巧言令色) |
⊙ 교토삼굴(狡兎三窟) | ⊙ 교칠지심(膠漆之心) | ⊙ 구우일모(九牛一毛) |
⊙ 구맹주산(狗猛酒酸) | ⊙ 구밀복검(口蜜腹劍) | ⊙ 구사일생(九死一生) |
⊙ 구상유취(口尙乳臭) | ⊙ 구약현하(口若懸河) | ⊙ 구이지학(口耳之學) |
⊙ 구화지문(口禍之門) | ⊙ 국사무쌍(國士無雙) | ⊙ 군계일학(群鷄一鶴) |
⊙ 군맹무상(群盲撫象) | ⊙ 군자삼락(君子三樂) | ⊙ 군자표변(君子豹變) |
⊙ 권토중래(捲土重來) | ⊙ 귀감(龜鑑) | ⊙ 금성탕지(金城湯池) |
⊙ 금의야행(錦衣夜行) | ⊙ 금의환향(錦衣還鄕) | ⊙ 기복염거(驥服鹽車) |
⊙ 기사회생(起死回生) | ⊙ 기유차리(豈有此理) | ⊙ 기인지우(杞人之憂) |
⊙ 기호지세(騎虎之勢) | ⊙ 기화가거(奇貨可居) | ⊙ 개관사정(蓋棺事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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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 성어 총람 **★
고사 총집합 - 故事成語(가,나,다,라 ..클릭하신후 글자옆에 동그라미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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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ㄴ)


고사성어(ㄷ)
- 多岐亡羊(다기망양)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양을 잃음. = 망양지탄(亡羊之嘆)
- 多能鄙事(다능비사) 낮고 속된 일에 재능이 많음.
-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을수록 더욱 더 좋음.
- 多聞博識(다문박식) 많이 듣고 넓게 공부함.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을 말한다.
- 多事多難(다사다난) 여러 가지 일로 일이 많은데가 어려움도 많은 것.
- 多事濟濟(다사제제) 뛰어난 인재가 많이 있음. 濟濟(제제)ㄴㄴ 많이 있어 성한 모양.
- 多才多病(다재다병) 재주가 많은 사람은 흔히 몸이 약하며 잔병이 많음.
- 多錢善賈(다전선고) 밑천이 많으면 마음대로 장사를 잘 할 수 있음..
- 多情佛心(다정불심) 사물에 느끼기 쉽고 마음이 변하기 쉬우나 박정한 일을 못하는 성질.
- 斷簡零墨(단간영묵) 종이가 발명되기까지 종이 대신 대족과 먹 한 방울. 곧 종이쪽에 적힌 완전하지 못한 조각난 글월.
- 短褐不完(단갈불완) 가난한 사람이 제대로 차리지 못한 옷차림. 단갈(短褐)은 ?은 잠뱅이.
- 斷金之交(단금지교) 둘이 마음을 합하면 쇠라도 자를 수 있는 사이.
- 斷機之敎(단기지교) 학업을 중도에 그만 두는 것을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아 아무 보람이 없다는 뜻으로 지금까지 공들인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뜻. =맹모단기(孟母斷機), 단기지계(斷機之戒)
- 單刀直入(단도직입) 너절한 허두를 빼고 요점이나 본론을 바로말함.
- 簞食瓢飮(단사표음) 도시락 먹고 표주박으로 마신다. 즉 가난한 생활에서도 그 즐거움이 있다는 뜻.
- 簞食壺漿(단사호장) 대로 만든 그릇에 담은 음식과 항아리에 담은 물을 가지고 군대를 환영하는 모습. 곧 적국을 기꺼이 환영한다는 뜻.
- 丹誠無二(단성무이) 성실한 마음. 곧 진심으로 성심 성의로 일을 행하는 모습.
-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에 흰 이를 가진 여자. 미인을 일컫는 말.
-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을 메꿔서 들쑥 날쑥한 것을 곧게 함.
- 斷章取義(단장취의) 시를 해석하는 법으로 지은이의 본의에 거리낌없이 자기 소용으로 만듬.
- 簞瓢陋巷(단표누항) 도시락과 가난한 마음.
- 膽大心小(담대심소) 담력은 커야 하지만 마음을 쓰는데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
- 談論風發(담론풍발) 담화나 의론이 속출하여 활발히 행해짐.
- 담石池貯(담석지저) 저장한 극히 얼마 안되는 쌀이라는 뜻으로 여축이 적음을 이름.
- 堂構之樂(당구지락)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
- 堂狗風月(당구풍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 진다는 말.
- 螳螂拒轍(당랑거철)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 黨利黨略(당리당략) 소속 정당, 당파만을 이롭게 하는 계략.
- 大姦似忠(대간사충) 간사한 사람의 하는 일은 매우 교묘해서 언뜻 보기에는 충성을 다하는 것 같다는 뜻.
- 大喝一聲(대갈일성) 큰소리로 꾸짖음.
- 大巧若拙(대교약졸) 훌륜한 기교는 조리어 졸렬한 듯 하다는 뜻.
-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인물은 급작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 對機說法(대기설법) 불교에서 설법 교화하는 데 있어서 상대방의 종교적 능력에 따라 이해하도록 법을 풀어 말함.
- 大同團結(대동단결) 복수의 단체나 정당, 당파가 서로 대립하는 작은 문제를 무시하고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일치 단결함을 이름.
- 大同小異(대동소이) ① 작게 보면 다르지만 크게 보면 같다는 말. ② 같은 것이 많고 다른것이 적다는 말. 즉 거의 똑같다는 말. 비)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戴盆望天(대분망천) 머리에 동이를 이면 하늘을 볼 수 없는데 보려고 한다. 즉 두가지 일을 겸행하고자 하나 할 수 없음을 뜻한다.
- 大逆武道(대역무도) 인륜에 크게 어긋난 도리를 무시한 행동.
- 大勇不기(대용불기) 큰 용기를 가진자는 함부로 남을 해지지 아니함.
- 大義滅親(대의멸친) 대의를 위해서 사사로움을 버림.
- 大義名分(대의명분) 인륜상의 중대한 의리와 도덕상 반드시 지켜야 할 사람의 행위의 한계.
- 大人君子(대인군자) 덕이 높고 훌륭한 사람.
- 大慈大悲(대자대비)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의 광대 무변한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의 큰 자비를 칭송하여 이름.
- 刀鋸之餘(도거지여) 형벌을 당한 몸으로서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말로 환관의 뜻으로 쓰임.
- 陶犬瓦鷄(도견와계) 흙으로 구워 만든 개와 기와의 닭. 짖지도 않고 때도 알리지 않음. 비슷하기는 겉모양 뿐으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의 비유.
- 圖南之翼(도남지익) 붕새가 남해를 향하여 홰를 치려고 날개를 펴듯이 큰 사업을 꾀하는 큰 뜻을 이름.
- 跳梁跋扈(도량발호) 악인이 남의 것을 자기 것처럼 행세하며 멋대로 날뛰며 판을 치고 돌아다님.
- 徒勞無功(도로무공) 힘을 써도 공이 없이 헛수고만 한다는 말.
- 屠龍之技(도룡지기) 용을 죽이는 기술을 습득해도 용은 이 세상에 없으므로 세상에 쓸모없는 기술을 이름.
- 桃李成蹊(도리성혜) 훌륭한 인물은 아무 말을 안해도 그 덕을 섬기어 자연히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비유.道謀是用(도모시용) 길가의 집을 짓는데 길가는 사람에게 의논하면 사람마다 제 생각을 말하므로 의견은 일치하지 않는다. 더구나 그 의견을 들으면 집은 완성되지 않는다. 즉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에게 좌우됨의 비유.
- 道傍苦李(도방고리)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으며 길가에 서 있는 오얏나무. 사람에게 버림 받는 것을 비유한다.
- 道不拾遺(도불습유) 길에 물건이 떨어져 있어도 주워가지 않는다. 나라가 잘 다스려져 태평하고 풍부한 세상을 형용한 말.
- 屠所之羊(도소지양)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이라 함이니, 다 죽게 된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한 말.
- 桃園結義(도원결의) 삼국지에서 나온 말로,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밑에서 형제의 의를 맺었다는 데서 나온 말.
- 道聽塗說(도청도설)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
- 塗炭之苦(도탄지고) 진탕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고생.
- 獨不將軍(독불장군)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 저 혼자 잘난체 하며 뽐내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된 처지에 있는 사람.
- 讀書亡羊(독서망양) 책을 읽느라 양을 잃어버렸다. 마음이밖에 있어 도리를 잃어 버리는 것. 다른 일에 정을 뺏겨 중요한 일이 소홀하게 되는 것.
-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를 하는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해득해야 된다는 뜻.
- 獨書尙友(독서상우) 책을 읽어서 옛 위인이나 현인을 벗으로 삼음.
- 獨守空房(독수공방) 빈 방을 홀로 지킴. 남편과 아내가 함께 거처하지 못함. 즉 외로움을 표현하는 말.
- 獨也靑靑(독야청청) ① 홀로 푸르름, ② 홀로 높은 절개를 들어내고 있음.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곧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가진다는 뜻.
- 同苦同樂(동고동락)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同工異曲(동공이곡) 같은 악공끼리라도 곡조를 달리한다는 말.
- 同氣相求(동기상구) 기풍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서로 동류를 찾아 모인다.
- 東梁之材(동량지재)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
- 東問西答(동문서답) 동쪽가는 길을 문는데 서쪽가는 길을 가르처 줌. 문는 말에 대하여 아주 딴판인 엉뚱한 대답.
- 同門受學(동문수학) 한 스승 밑에서 같이 배움.
-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돕고 위로함.
- 東奔西走(동분서주) 이리저리로 몹시 바쁘게 다님.
- 同聲異俗(동성이속) 막 태어난 아기는 동서고금, 우는 소리도 다 같건만 자라면 풍속과 언어가 다르다. 본래 인간의 성질은 같은데 자라난 환경과 교육에 의하여 변함을 이름.
-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진다는 뜻.
- 冬扇夏爐(동선하로) 겨울의 부채와 여름의 화로. 아무 소용 없는 물건을 말한다.
- 同聲相應(동성상응)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여 어울린다. 의견을 같이하면 자연히 서로 합치게 된다는 의미.
- 同心之言(동심지언) 같은 마음에서 나온 말. 절친한 친구 사이
- 冬溫夏
(동온하정) 겨울은 따듯하게 하고, 여름은 서늘하게 함. 어버이에게 효도함을 이름.
- 童牛角馬(동우각마) 뿔 안 난 송아지와 뿔난 말. 곧 사실 그대로 모습이 아님의 비유.
- 同而不和(동이불화) 겉으로는 동의를 표시하면서 내심은 그렇지 않음.
- 凍足放尿(동족방뇨) 언 발에 오줌 누기. 즉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말.
- 動天驚地(동천경지) 하늘을 움직이게 하고 땅을 놀라게 한다는 뜻에서 세상을 놀라게 함을 말함.
- 斗斛之祿(두곡지록) 얼마 안되는 소관의 녹을 이름.
- 斗南一人(두남일인) 천하에서 제일가는 사람을 이름.
- 杜門不出(두문불출) 자기 집에만 박혀 있으면서 밖(세상)에 나가지 않음.
- 得朧望蜀(득롱망촉)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 得魚忘筌(득어망전) 물고기를 잡고 통발을 잊어먹는다.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을 위하여 사용한 물건을 잊어 버린다는 비유.
- 得意滿面(득의만면) 뜻을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得一忘十(득일망십) 한가지 일을 알면 다른 열까지 일을 잊어버림.
- 登高自卑(등고자비)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 登樓去梯(등루거제) 높은 누에 오르라고 하여 주고 그로 인하여 후에 괴로움을 받게 한다는 말.
- 登龍之門(등용지문) 황하 상류의 험한 곳. 산서성 하진현과 협서성 사이의 겨류. 이 급류는 물고기가 거의 가지 못하는데 잉어가 이 급류를 올라가면 용이 된다는 전설이 있음.곧 입신출세할 수 있는 관문이나 중요한 시험의 비유.
-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것은 도리어 알아내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燈火可親(등화가친)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 두고 글을 읽기에 좋다는 뜻
- 婆羅雙樹(바라쌍수) 석존이 열반에 들 때 그 사방에 두 그루씩 있었다는 바라수.
- 博覽强記(박람강기) 널리 고금의 서적을 읽고 그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음.
- 博文約禮(박문약례) 학문을 널리 알고 예절을 지킴.
- 博我以文(박아이문) 시서(詩書)로써 견식을 넓힌 다는 뜻.
- 博而不精(박이부정) 널리 알지만 자세히 알지를 못함.
- 拍掌大笑(박장대소)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薄志弱行(박지약행) 의지가 약하여 일을 해내는 기력이 부족함ㅁ.
- 博學多識(박학다식) 학문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博學篤志(박학독지) 널리 공부하여 덕을 닦으려고 뜻을 굳건히 함을 이름.
- 反間苦肉(반간고육) 적을 이간시키기 위해서 자기편의 고통을 돌보지 않음.
- 盤溪曲徑(반계곡경)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 盤根錯節(반근착절) 구불구불 구부러진 뿌리에 얽힌 한 마디.
- 攀龍附鳳(반룡부봉) 용에게 매달려 봉황을 따름. 뛰어난 군주를 쫓아 공명을 세움을 비유.
- 反面之識(반면지식) 서로 깊이는 알지 못하는 사이.
- 反首拔舍(반수발사)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헤어진 초라한 모습을 하고 추운데서 잠을 잠.
- 反信反疑(반신반의) 참과 거짓을 판단하기 어려워 어느 정도 믿으면서 한편으로는 의심하는 일.
- 班衣之戱(반의지희) 부모를 위로하여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커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다 주는 효를 일컫는 말.
- 拔苦與樂(발고여락) 중생의 괴로움을 거둬 버리고 즐거움을 줌. 불교에서 자비를 베풂.
- 拔本塞源(발본색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 버림.
- 發憤忘食(발분망식) 한 가지 일을 성취하기 위해 밥생각도 잊고 바삐 돌아다님.
- 拔山蓋世(발산개세) 힘과 기개가 있는 모양.
- 傍若無人(방약무인)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일컫는 말. =안하무인(眼下無人)
- 防意如城(방의여성) 각자의 의견이 분분한 것을 막는 것.
- 方長不折(방장부절) 한창 자라는 나무는 꺾이지 않는다. 앞길이 창창한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는 뜻.
- 蚌鷸之爭(방휼지쟁) 조개와 도요새와의 다툼. = 어부지리(漁夫之利)
- 杯盤狼藉(배반낭자)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 곧 한창 술을 마시고 노는 모양. 또는 술자리가 파한 뒤 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양.
- 拜賜之師(배사지사) 진(秦)나라의 맹명(孟明)이 다시 일어나 진(晉)나라를 공격한 군대.
- 背水之陣(배수지진) 강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움에 임하는 모양. = 배수진
- 背恩望德(배은망덕) 은덕을 저버림.
- 杯酒解怨(배주해원) 주석에서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동안에 옛날의 원한을 잊음.
- 杯中蛇影(배중사영) 문설주에 걸려 있는 활에 뱀이 그려 있었는데 그 밑에서 술을 마시다가 잔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에 놀라 병을 앓게 되었다는 고사로 의심이 많음을 이름.
- 百家爭鳴(백가쟁명)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 일.
- 白骨難忘(백골난망)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말.
- 百年大計(백년대계)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 百年河淸(백년하청) 중국의 황하(黃河)가 항상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나온 말로 아무리 오래되어도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
- 百年偕老(백년해로) 夫婦(부부)가 생사를 같이하고 화락하며 같이 늙어감.
- 白龍魚腹(백룡어복) 귀인(貴人)이 미복잠행(微服潛行)을 이름.
- 白面書生(백면서생) 글만 알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 샌님.
- 白眉(백미) 흰 눈썹을 가진 마량이 가장 뛰어나다는 뜻에서 형제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일컫는 말.
- 百發百中(백발백중) 겨눈 곳에 꼭꼭 맞음. 하는 일마다 실패없이 잘됨.
- 百世之師(백세지사) 백대 후까지도 우러러 본 받을 만한 스승.
- 白眼靑眼(백안청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보는 눈초리와 마음에 드는 것을 보는 눈초리.
- 百藥之長(백약지장) 술의 단 이름.
- 白衣從軍(백의종군) 벼슬하지 않은 몸으로 군대를 따라 전쟁에 나가는 것.
- 白衣天使(백의천사)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 白日夢(백일몽) 대낮에 꿈을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
- 白日昇天(백일승천)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대낮에 오름. 곧 신선이 됨.
- 百折不屈(백절불굴) 백번 꺽어도 굽히지 않음. 곧 많은 고난을 극복하여 이겨 나감. =백절불요(百折不撓)
- 伯仲之勢(백중지세) 맏형과 그 다음. 서로가 우세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형세. =백중지간(伯仲之間)
- 百尺竿頭(백척간두) 높은 장대 끝에 섰다는 말로 대단히 위태로운 지경에 빠짐을 비유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 百八煩惱(백팔번뇌) 불교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한다.
- 白華之怨(백화지원) 사랑을 잃은 여성의 슬픔.
- 百卉含英(백훼함영) 많은 꽃이 곱게 피어남.
- 繁文縟禮(번문욕례) 번문은 번거로운 꾸밈. 욕례는 자질구레한 법식. 형식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속.
- 伐氷之家(벌빙지가) 엣날에 경대부 이상은 제사 때 얼음을 쓰므로 경대부 이상의 집을 일컬음.
- 伐齊爲名(벌제위명) 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 報怨以德(보원이덕) 원한 있는 자에게 은덕으로써 갚음.
- 覆車之戒(복거지계) 앞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가 조심한다는 뜻. 남의 실패를 보고 자기를 경계하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물속에 잠겨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큰 인물과 장래 유망한 젊은이의 비유.
- 覆水不返(복수불반)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동이에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번 저질른 잘못은 돌이킬 수 없음.
- 伏地不動(복지부동) 땅에 업드려 움직이지 않음. 가만히 앉아서 시키는 일만 하고 월급만 받음. 나태한 공무원을 비유함.
- 報怨以德(보원이덕) 원수 갚기를 덕으로써 하라. (출전 - 道德經)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려 있는 용이란 제갈공명을 가리키고, 봉황새의 새끼란 방사원을 이름. 즉 특출한 인물을 비유한 말.
- 本末顚倒(본말전도) 사물의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이 뒤바뀐 것.
- 蓬頭歷齒(봉두역치) 흐트러진 머리털과 드문드문한 이빨. 곧 노인의 용모를 형용한 말.
- 富國强兵(부국강변) 부유한 나라와 강한 병사의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군대를 강하게 함.
-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일정한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 浮生若夢(부생약몽) 인생의 덧없음을 뜻하는 말.
- 浮雲朝露(부운조로) 하늘의 든 구름과 아침의 이슬. 덧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뜻함.
-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父子有親(부자유친) 부자간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 父慈子孝(부자자효) 아비된 자는 자애를 주로 하고자식된 자는 효행을 주로 함.
- 父傳子傳(부전자전) 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 釜中之魚(부중지어) 장차 삶아질지도 모르고 솥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의 주장에 아내가 따르는 것이 부부화합의 道 라는 뜻.
- 附和雷同(부하뇌동) 그렇다고 여기고 따라가는 것이 뇌동이다. 뇌동은 우레가 울리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을 말한다. 그처럼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지도 않고서 경솔하게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 北窓三友(북창삼우)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北風寒雪(북풍한설) 몹시 차고 추운 겨울 바람과 눈.
- 粉骨碎身(분골쇄신)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힘을 다함.
- 焚書坑儒(분서갱유)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산채로 구덩이에 파묻어 죽인 고사에서, 진나라 시황제의 가혹한 법과 혹독한 전치를 이름.
- 不可思議(불가사의) 말로 하는 것도 마음으로 생각하여 헤아릴 수도 없음.즉 사람의 힘이 미치지 않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양.
- 不刊之書(불간지서) 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양서(良書).
- 不俱戴天(불구대천) 깊은 원한이나 미움 때문에 상대를 이 세상에서 살려둘 수 없는 것.
- 不立文字(불립문자) 깨달음의 길은 문자나 말로써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선종의 교리임.
- 不毛之地(불모지지)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않아도 능히 알 수 있음.
- 不問曲直(불문곡직) 일의 옳고 그름을 묻지않고 다짜고짜로 행동함.
- 不生不滅(불생불멸)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변하지 않는 깨달음의 경지.
- 不世之才(불세지재)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 不撓不屈(불요불굴)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 不遠千里(불원천리) 천리를 멀다 않고 먼 곳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옴을 이름.
- 不撤晝夜(불철주야) 밤 낮을 가리지 않음.
- 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랫 사람에게 물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不偏不黨(불편부당)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짐 없이 중정, 공평함.
- 不惑(불혹) 마흔 살(40세)
- 朋黨(붕당)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 鵬程萬里(붕정만리) 봉황이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 比肩隨踵(비견수종)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발꿈치를 이음. 곧 차례차례로 이어져서 끊이지 않음.
- 非夢似夢(비몽사몽)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 悲憤慷慨(비분강개)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 比比有之(비비유지) 드물지 않음
- 脾肉之嘆(비육지탄) 장수가 전장에 나가지 못해서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을 한탄한다는 뜻. 곧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서 헛되이 세월을 보냄을 한탄하는 말.
- 飛耳長目(비이장목) 먼데 것을 잘 보고 듣는 귀와 눈. 학문, 사물의 관찰의 날카로움을 이름.
- 非一非再(비일비재) 한번 두번이 아니고 하나 둘이 아니다.
- 牝鷄之晨(빈계지신)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운다.아내가 남편의 권리를 잡는 것을 일컫는 말.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라는 말로 부귀한 사람들의 호화로운 등불보다 성의와 가치가 있다는 것이니 정성의 소중함을 말하는 것이다.
- 氷姿玉質(빙자옥질)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이라는 뜻으로 매화를 일컫는 말.
-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 氷炭之間(빙탄지간) 얼음과 숯불의 사이(관계) = 불구대천(不俱戴天)
고사성어(ㅈ)
-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가 한 말의 앞뒤가 서로 어긋남을 일컫는 말.
- 自彊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 自給自足(자급자족) 자기의 수요를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
-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 雌伏雄飛(자복웅비) 암컷이 수컷을 따르고 복종하는 것. 곧 씩씩하게 날아 올라 힘차게 활약하는 것.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 받은 재산 없이 제 힘으로 재산을 모은다는 뜻.
-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마음씨나 언행으로 제가 구속을 받아 괴로워 함을 이르는 말.
- 自我省察(자아성찰)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自業自得(자업자득) 제가 저지른 잘못의 과보를 제가 받음.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 自由自在(자유자재) 어떤 범위내에서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거침이 없음. 멋대로로 함.
- 紫電淸霜(자전청상) 절조가 늠연한 것을 이름.
-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刺草之臣(자초지신) 庶人(서인)이 임금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 일컫는 말.
- 自暴自棄(자포자기) 실망 때문에 자기의 형편을 파괴하고 돌보지 않음.
-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리고 자기가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을 이름.
- 酌水成禮(작수성례) 물만 떠놓고 혼례를 지낸다는 말로 가난한 집안의 혼인 예식을 일컬음.
- 作心三日(작심삼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을 가리키는 말.
- 藏頭露尾(장두노미) 머리를 감추고 숨은 줄로 알지만 꼬리가 나와 있는 상태.
- 長目飛耳(장목비이) 옛일이나 먼 곳의 일을 앉은 채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눈이나 귀의 뜻으로 곧 서적을 이름. 또 널리 날카롭게 고나찰하고 널리 정보를 모아 잘 알고 있음.
-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 壯而不密(장이불밀) 세밀하지 못함을 이름.
- 將伯之助(장백지조) 타인의 도움을 얻음을 이름.
- 章甫薦履(장보천리) 章輔(장보)의 冠(관)이 도리어 신 밑에 있다는 뜻으로 위아래가 거꾸로 됨을 이름.
- 張三李四(장삼이사) 평범한 인물을 이르는 말.
- 長者晩燈(장자만등) 부자가 부처에 만개의 등을 올리는 반면 가난한 자는 단 하나의 등을 바치나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자의 한 등이 부자의 만등만 못지 않다는 뜻.
- 長長夏日(장장하일) 기나긴 여름 날.
- 長枕大衾(장침대금) 긴 베개와 큰 이불로 친구간에 같이 누워 자기에 편하므로 친밀함을 이름.
- 莊周之夢(장주지몽)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깬 후 장자가 나비가 되었는지 나비가 장자가 되었는지 의심하였다는 말.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 있는 젊은이와 아름다운 여자.
- 寂光淨土(적광정토) 부처가 사는 곳. 중생이 해탈해서 구극의 깨달음에 이른 경계.
- 寂滅緯樂(적멸위락) 번뇌의 경지를 벗어나 열반의 경지에 이르러 비로소 참된 안락을 얻을 수가 있음.
-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랄 경우에 쓰는 말.
- 寂寞江山(적막강산) 쓸쓸하고 고요한 강과 뫼.
- 積小成大(적소성대) 작은 것을 쌓아 모아서 큰 것을 이룬다는 말. = 積小成多(적소성다), 積土成山(적토성산)
- 積如丘山(적여구산) 산과 같이 많이 쌓임.
- 積羽沈舟(적우침주)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많이 실으면 배가 가라앉는다는 데서 큰 일이 됨을 비유.
- 適材適所(적재적소) 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자리에 씀.
- 電光石火(전광석화) 번개불과 부싯돌의 불. 곧 극히 짧은 시간이나 썩 빠른 동작을 이름.
- 前途有望(전도유망)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함.
- 前代未聞(전대미문)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
- 前人未踏(전인미답)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들여놓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음.
-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 專房之寵(전방지총) 여자가 임금의 총애를 독차지 하는 것.
- 顚越不恭(전월불공) 웃 사람의 명령을 공손하게 받들지 않음을 이름.
- 戰戰兢兢(전전긍긍) 몹시 두려워 덜덜 떨면서 조심함.
- 輾轉反側(전전반측)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니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는 심점을 나타낸 말.
- 前程萬里(전정만리) 앞 길이 구만리 같음.
- 轉禍爲福(전화위복) 화가 바뀌어 복이 됨. 곧 언짢은 일이 계기가 되어 도리어 다른 좋은 일을 맞게됨을 이름. =새옹지마(塞翁之馬)
- 切問近思(절문근사) 切問은 자세히 묻는 것을 말하고 近思는 몸 가까이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구체적인 질문과 일상생활 관계되는 사색을 말한다.
- 切切시시(절절시시) 切切은 간절한 모양, 시시는 서로 격려하는 모양.
- 切磋啄馬(절차탁마) 학문을 열심히 함.
-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동) 咬牙切齒(교아절치)
- 漸入佳境(점입가경) 점점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 點滴穿石(점적천석) 적은 힘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예상하지 못했던 큰 일을 해낸다는 것.
- 正正堂堂(정정당당) 군대의 진용이 정돈되고 기세가 성한 모양.
- 頂門一針(정문일침) 정수리에 침 하나 꽂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지적하여 따끔하게 충고하거나 교훈을 주는 일을 이르는 말.
-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안의 개구리. 식견이 좁아서 바깥 세상의 형편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 齊東野人(제동야인) 제나라의 동족에 사는 사람은 어리석어서 그 언동은 믿을 것이 못된다 하여 義(의)를 분별하지 않는 시골 사람을 이름.
- 濟世之才(제세지재)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재주와 역량.
- 齊紫敗素(제자패소) 거칠고 나쁜 물건이라도 자줏빛 물만 들이면 값은 열일곱으로 뛴다는 데서 어진 자가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재난을 복으로 돌리고 실패를 성공으로이끌음의 비유.
- 濟濟多士(제제다사) 인재가 많고 盛(성)함을 이름.
- 諸行無常(제행무상) 우주 만물은 고정 불변하는 실체가 없어서 끊임없이 변화하여 잠시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겨를 먹은 아내. 곧 고생을 함께하여 온 본처.
- 朝令暮改(조령모개) 자주 자주 변함을 일컫는 말.
-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 朝三暮四(조삼모사) 간사한 꾀로 남을 농락함.
- 蚤實以蕃(조실이번) 모든 열매는 일찍 맺히면 수확이 많음으 이름.
- 爪牙之臣(조아지신) 손톱과 이빨은 새나 짐승이 자기를 보호하는 무기.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를 일컫는 말. = 爪牙之士(조아지사)
-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사물의 적음을 가리키는말.
- 種豆得豆(종두득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콩을 심어 콩을 거둔다는 말로 원인에는 그에따른 결과가 온다는 뜻.
- 縱橫無盡(종횡무진) 자유자재로 사방에 걸리는 것이 없는 상태.
- 座右之銘(좌우지명) 항상 자리 옆에 가까이 갖추어 놓고 일상의 경계로 삼는 말이나 글.
- 座不安席(좌불안석) 침착하지 못함.
- 座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음을 말함. =정저지와(井底之蛙)
-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말 치고 받고 함.
- 主客顚倒(주객전도) 입장이 서로 뒤바뀜. = 본말전도(本末顚倒)
-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농사일을 하고 밤에는 글을 읽음. 곧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
-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직질을 한다는 말로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 격려함을 이르는 말.
- 走馬看山(주마간산)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함. 곧 빠르고 어수선하여 무슨일이든 홱홱 지나처서 봄.
- 晝夜長川(주야장천) 밤낮 없이, 늘 잇달아서, 언제나.
- 主一無適(주일무적) 敬字를 해석한 말로 마음을 한 군데로 써서 잡념을 떼어 버림을 이름.
- 酒池肉林(주지육림)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루었다는 뜻, 곧 호사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를 두고 이르는 말.
- 竹馬故友(죽마고우) 어릴때 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竹杖芒鞋(죽장망혜) 지팡이와 짚신, 즉 가벼운 옷차림.
-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가 많은 수효를 감당하지 못함.
- 衆口難防(중구난방) 뭇 사람들의 말은 다 막기가 어렵다는 말.
- 櫛風沐雨(즐풍목우)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말(바람에 빗질하고 비에 몸을 ?음).
- 知己之友(지기지우)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芝蘭之交(지란지교) 지초와 난초와 같이 깨끗하고 고결한 사귐.
-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말이라고 함.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누림. ② 말도 안되는 것을 끝까지 우겨 남을 속임.
- 支離滅裂(지리멸렬) 통일이 없고 조리가 안 서서 뒤죽박죽이라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됨.
- 池魚之殃(지어지앙) 뜻밖의 재난에 휩쓸려 들어 몹시 고생함을 비유.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知者不惑(지자불혹) 지혜로운 자는 사물의 도리에 밝으므로 일을 당하여 의혹하는 바없이 잘 분별함.
- 知者樂水(지자요수) 知者(지자)는 사물의 도리에 통달하여 막히는 바가 없는 것이 마치 물과 흡사하므로 물을 즐김.
- 知足安分(지족안분)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 知彼知己(지피지기) 손자병법에서 나옴. 적의 내정과 나의 내정을 소상히 앎. ∼면 백전백승.
- 知行合一(지행합일) 인간의 인식은 핼위나 실천의 일부로 그것을 둘로 나눌 수 없다는 ㄴ양명학의 학설.
- 指呼之間(지호지간) 손짓하여 부를마난 가까운 거리. =지척지간(咫尺之間)
- 直木先伐(직목선벌) 곧은 나무가 먼저 꺾인다.
-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뒤에 천명을 기다림.
- 進退兩難(진퇴양난)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進退維谷(진퇴유곡) 앞으로도 뒤로도 길이 끊어저 어찌할 수없음.
- 疾風怒濤(질풍노도) 계몽주의에 반대하여 자연, 감정, 천재를 중히 여겼음. 센 바람과 소용돌이 치는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