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제2편)

ds3ckb 2010. 9. 25. 20:27

 명문한방병원관

국내 유명한방병원인 경희대,원광대, 대전대, 세명대, 자생한방병원, 위담한방병원, 우보한의원이 참여하여

진료,상담,전시등 각종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방특구관

한방특구도시,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한방관련협회및 기관이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한방관련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전시관이다.

 

세계전통의학관

아시아(중국,일본,몽공,인도,베트남,북한, 파키스탄,네팔)

남미(아르헨티나,브라질)

아프리카(세네갈,말리,가봉)등 각국의 전통의학을 비교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아마존의 건축물인 '말로까'를 직접 보고 느낄수있다.

 

네팔관 관계자와 함께.

 

파키스탄에서 파견된 의사이다.

예쁜 소파에 앉으라고 권한뒤 우리사진을 양측카메라에 모두 담았다.

 

인도관

인도관의 근무자는 한국에 파견나와서도 휴가를 가는 철저한 개인주의자라고 한국직원이 귀뜀해준다.

현재 인도인은 부재중.

 

 

인도의 전통의학중의 하나인 아유르베다 치료기.

아유르베다 치료법은 주로 식이요법과 약초요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유르베다(Ayurveda)라는 말은 '생명의 과학’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로서,

아유(Ayu)는 '삶'을 의미하며 베다(veda)는 '앎’을 의미하는 것으로

5천년 이상 일상생활에서 활용되어온 인도의 의학체계입니다.

 

  

몽골관에 설치된 '게르'안에서 몽골인 의학박사인 Dr.alta .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해주었더니

무척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내 블로그에도 방문하고 싶다는 리턴메일이 왔다.

 

일본관

 

브라질관

이날은 울 큰아들을 대동하여 통역사노릇을 해 주었다.

브라질인도 영어에 능통하지 못하여 우린 바디랭귀지로 언어를 대충 소통.

이메일로 사진을 받고 곧바로 고맙다는 답장을 해주는 성실한 아가씨이다.

내 블로그주소를 보내달라는 부탁과 함께...

 

중국관

중국의 전통 한방치료사가 하루 1,000명의 내방객을 직접 무료진료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땐 이미 예약완료상태였다.

 

세네갈관

외국 의학관중 가장 인상이 깊은 곳이다.

서글한 인상으로 관람객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친화력이 있다.

하지만 사진전송에 읽기를 마쳤으면서도  아직 묵묵부답이다.

 

 

오늘(9월30일)약국앞 신호등앞에 서있는 외국인 남녀가 세네갈관에서 만났던 이 친구인것같아

다가다 인사를 건넸더니 금방 알아보며 반가워한다.

약국에 들어가 잠시 짧은 영어와 세계공용어인 바디랭귀지로 그간의 무소식을 물으니

컴터가 에러가 나서 메일답장을 못했노라고 복구되는대로 리턴메일을 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화려한 문양의 티셔츠가 맘에 든다고 구매처를 물으니 모두 세네갈본국에서 구입했다고 하네요.

하기야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이런 화려한 옷을 어찌 감당해낼꼬?

 

말리관

전통악기를 비치해두어서 자유로이 쳐 볼수 있다.

실로폰과 비슷한 악기이다.

이곳 관계자는 현지 여성이었는데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고로 빨리 통과~~~

 

베트남관

현지 여성인데 역시 키가 작다.

우리와 가장 비슷한 용모를 지녔다.

 

 

아마존관

현지 인디오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마존의 눈물' 에 나오는 야루보족 주인공인 두자매가 직접  실제로 전통가옥을  지어놓고

그 안에서 사는모습을 재현해 주고 있다. 야루보족이 만들어 먹는 약초우려낸 물도 시음해볼 수 있다.

 

 

 

어린이의 손목에 전통문신을 그려주고 있다.

문신은 약 1주일가량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약초탐구관

'자연의 원리로 생명의 기운을'이라는 주제로 자연이 준 선물인 약초의 가치를 이해하고

더불어 자연이 들려주는 고마운 이야기를 경청하는 친환경 그린전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