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

묵호 어달동과 추암에서.

ds3ckb 2010. 6. 22. 23:18

묵호 어달동의 까막바위.

추암을 향하기 전에 묵호 어달동 횟집에서 우선 든든히 배를 채운뒤...추암으로 고고씽~~~~^^

 

 

 

 

 

 

추암 촛대바위(능파대)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촛대바위는 주변의 각종 기암괴석과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솟아있는 바위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개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상선경이다.

기기묘묘한 바위군상들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유명한 코끼리바위는 코끼리가 앉아있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찍쇠님이 촛대바위와 맞짱 뜨겠다고 바위를 타고 해안으로 내려갔는데...

 

 

코끼리바위.

이날은 바다가 너무나 잔잔하여 마치 호수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추암엔 아마도 대여섯번이나 다녀온것 같은데 이날처럼 바다가 잔잔하기는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