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립화목원

춘천도립화목원은...

 

사람...자연...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곳이다.

짧은 설연휴가 끝나는날

오랫만에 원지에 나가있던 아이들과 함께 춘천 도립 화목원엘 다녀오다.

식물들이 동면하는 겨울철이어서 관광객의 발길도 뜸하고 조금 쓸쓸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꽃피고 새우는 봄이오면 다시 와보고싶은 아름다운 화원이다

 

 

   오래된 버즘나무(플라타너스의 일종)의 높은가지에 까치집이 운치있다.

 

반비 식물원 전경

난대,온대,다육식물원에는 진한 허브향이 상큼하고 살아있는 곤충체험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