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
의림지에서 신새벽을 열다.
ds3ckb
2009. 11. 22. 18:17
이번주에는 겨울채비를 하느라 여행을 한주 쉬었습니다.
매주마다 어김없이 새로운 사진을 업뎃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인지..
아니면 앨범방을 기웃거릴 친구들의 발길이 서운하지 않을까? 노파심의 발로인지...
지난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10월에 찍어둔 자료를 울궈내어 사진방을 어질러봅니다.
기록을 보니 촬영일자는 09년 10월3일 동틀 무렵의 새벽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