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초등56회동창회
동명야유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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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1. 14:30
동명56회 친구들과 함께 한 어제 하루....
넉넉한 마음자리를 펴준 이상재님의 숲속별장에서
푸짐하게 차려진 갖가지 맛난음식과
친구들의 이야기꽃으로
초등학교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뛰고 구르며
모처럼 초등시절로 돌아가서 하루를 유쾌하게 보냈습니다.
원근각처에서 찾아준 50여명 친구들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정성진회장님과 안혁기 부회장님,
황화숙부회장님,오세혁총무님,권익종님..
그대들 모두 동명56회의 이름으로 축복 있으리...
한외숙.
야유회장 입구에 내걸린 환영 현수막
초등학교 동창회에 나오면 내자신이 가장 순수하고 꿈이 있던 어린시절로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어 더욱 좋은것.
새로운 얼굴의 친구들도 많이 참석해 주어서 그동안의 밀린 우정을 나누었다.
박경우, 박성윤,신영배친구...동명의 얼짱 트리오로 추천합니다
포항에서 늦게 도착한 천영준친구는 가족과의 소중한 휴가를 함께 했다.(이쁜 아내와 처남가족과 함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문자,황화숙,정우갑,한외숙,유경희,김정순
박성윤 친구가 제공해주신 삼계탕은 더위에 지친 우리들에게 여름보약으로 강추!!!!너무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