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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56회 야유회

ds3ckb 2009. 8. 11. 14:20

우린 56회 환상의 복식조(멋져부러~~~)

 

 

 

 

 

 

 

 

 

 

 

 

재미있는 족구,배구게임은 몸이 마음먹은대로 따라주지 않아 실수연발이 오히려 큰 웃음을 자아내었다

 

족구게임에 들어가기전에 심판의 경기지침을 귀담아 듣고서... 

 

선수단 모집중..."야~~~ 이제 고만 먹고 어서 내려와~~~" 권대수 친구가 고래고래~~~

 

 

전화받는 최승현친구의 표정이 심각해...

 

 

 

공을 향한 투지에 불타는 눈빛을 보라... 누가 우리에게 감히 도전할소냐!!!

 

 선수단 인원점검...양팀들 앉으면서 구호!!

 

 선수단 인사 (오합지졸 선수단 이지만 할건 다 해야징~~~)

 

 

 

 

          지엄한 심판..이날 철희친구의 눈엔 남자선수도 여자선수로 보이는 착시현상까지...

 

 

응원단.ㅋㅋㅋ

 

 

                    이런 이런~~~ 딱 걸려쓰~~~우리모두 음주심판을 심판 합시다.

 

 

 

쪼오기 분홍티셔츠의 날렵한 츠자는 이상재친구의 큰따님으로 선수단에 합류.

옛선수시절의 명성에 걸맞게 강한서브와 절묘한 리시브,속공으로

상대팀으로 갈라진 부녀간의 장군멍군식 대결이 흥미진진...(아부지가 때린다고(?)딸도 때린다.)

 

 남당동기 친구들의 방문

 

 너무 놀라지 마시라...연옌초청이 아녀라~~~제천에서 그 미모가 명성이 자자한 이상재친구의 안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