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전야

부처님께 꽃공양을 올리면 다음 생애에는 이쁜 모습으로 태어난다는군요

 아름다운 여인으로 환생하고픈 염원을 담아서...

 

 

 

절 마당에 겹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군요.

 

봉축 연등 접수를 하다.

 

 

 전,현직 주지스님과 신도회장님과 향기로운 우전차를 들다.

 난 사진찍느라 뵈지 않네요.

 

부처님 관욕대의 꽂꽂이를 하다.

꽂꽂이 하는 두시간여  내내 기도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부디 작품이 되게 도와주소서....

 

나의 간절한 염원으로 완성된 관욕대의 모습.

주위의 불자들께서  박수로 수고에 치하해 주셨다.

 

처음 제작해 본 관욕대장식이지만 그런대로 흡족한편..

내일 법요식이 끝난후에 가운데에 부처님을 모시고

모든 불자들이 차례로 관욕식을 치르게 됩니다.

 

완성작 앞에서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