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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쟈오지에 지음/ 송하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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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0. 11:57
불같이 화내기
화를 내는것과 비판하는것은 전혀 다르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먼저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화를 내 봤자어떤 비평의 목족도 이루지 못하고 비록 이치를 따졌을 때
당신이 화낼 수 있는 구실이 있다고 할지라도 인격적으로는 서로 평등하기 때문에 남에게 화낼 권리는 없는 것이다.
화를 내는 것은 비판의 목적에서 벗어남다.
잘못을 바로 잡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목표에서 어긋난 언행을 하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보다 자기가 더 빗나가게 되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모조리 부정하기
다른 사람의 잘못된 언행을 지적할 때는 그 잘못된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말해야지 정도가 지나쳐서는 곤란하다
예를들어 구제불능이라느니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느니 하는 말은 과장된 표현을 넘어서서 전직하지도 못할뿐더러 상대의 모든것을 부정하는 꼴이 된다.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말을 들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