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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채 색깔에 따른 효능

ds3ckb 2008. 10. 4. 15:46

 

 

 

 

 

 

 야채 색깔에 따른 효능

다양한 야채의 색은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성분에 의해 결정된다.

야채는 이 성분에 따라 색깔도, 영양소도 각기 다르다.

따라서 한 가지 야채만 편식하기보다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색색의 야채를 골고루 먹는다.

토마토, 홍피망, 레드비트 등 붉은색

토마토나 고추 등의 붉은색 야채에는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우는 리코펜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고,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특히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에는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있다.

단호박, 호박 등 노란색

노란색 야채는 카로틴 계열의 황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돼 비타민 A로 변해

정자 형성, 면역 반응, 식욕 등 생리적인 기능을 활성화한다.

동맥경화, 백내장, 야맹증, 빈혈, 저혈압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시금치, 브로콜리, 오이 등 녹색

푸른잎 야채의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고 피로를 풀어준다.

엽록소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인체 내에서 철로 바뀌면서

조혈작용과 세포재생을 돕는다.

식이섬유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변비에 효과적이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좋다.

보라당근, 보라색 양배추 등 보라색·검은색

보라색이나 검은색 야채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시력 저하, 망막 질환을 예방한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소를 억제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황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 방지에 좋으며 골다공증도 예방한다.

양파, 양배추, 마늘 등 흰색

흰색 야채에 들어 있는 안토크산틴 성분은

식물의 잎, 열매, 줄기에 많이 함유돼 있다.

가열하면 당이 분리되면서 색이 진해진다.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있으며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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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ㅡ 여소님의ㅡ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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