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연어/안도현 ds3ckb 2008. 7. 2. 15:22 그리움, 이라고 일컫기엔 너무나 크고 기다림, 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넓은 이 보고싶음. 삶이란게 견딜 수 없는 것이면서 또한 견뎌내야 하는 거래지만, 이 끝없는 보고싶음 앞에서는 삶도 무엇도 속수무책일 뿐이다.안도현, <연어> 중에서